국내이주사목위원회
소개

  • 전화번호 : 02-460-7626
  • 팩스번호 : 02-460-7629
  • Email : migrant@cbck.kr

설립 근거

  • 설립일: 2008년 10월 16일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에서 국내이주사목위원회 분리 신설(이주사목위원회는 해외이주사목위원회로 명칭 변경)

  • 설립 근거
  •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주교들의 교회 사목직에 관한 교령」 제2장 18항 특수 환경의 사목(1965.10.28.)
  • · 교황청 주교성 「이민 사목에 관한 훈령」(1969.8.22.)
  • · 교황청 이주사목위원회 「이민에 관한 사목적 배려」(1978.5.)
  • · 각국 주교회의에 보내는 서한 「교회와 유동인구」(1978.)

 

설립 목적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평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며, 고국을 떠나 한국으로 이주한 이들 특히 취약한 상황에 있는 이주민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위해 활동한다. 그리고 직업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고향을 떠났거나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을 사목적으로 배려한다.

 

주요 활동과 사업 내용

  • - 연 4회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 사제 회의
  • -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위원장 담화문 발표 및 포스터 배포
  • -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
  • - 국내 유입이 증가하는 이주민들을 위한 효과적인 사목 수행
  • - 난민에 대한 종교적 사회적 지원 방안 모색
  • - 국제가톨릭이민위원회(ICMC) & 아시아연구모임(ICMC AWG) 연대
  • - 국제 해양사목(Stella Maris) 연대
구성원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

위원장

황성호 미카엘 신부

총무

연혁
2024 03.18-20

2024년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정하상교육회관)

2024 02.22

제76차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정기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

2023 11.02

제75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영성센터)

2023 09.24

제109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이민의 날 위원장 담화 발표 "이주할지 또는 머무를지 선택할 자유"

2023 09.13-15

2023년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한국레지오마리애 기념관)

2023 06.07

제74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수원교구 아론의 집)

2023 03.29-30

2023년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2023 03.16

주교회의 2023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위원장에 정순택 대주교 선임

2023 02.23

제73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11.3-4

제72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인천교구청, 복자 심조이바르바라 피정의 집)

2022 10.26-27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주관(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 “난민은 누구인가?”

2022 09.25

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이민의 날 위원장 담화 발표 “바다의 보화가 너에게로 흘러들고 민족들의 재물이 너에게로 들어온다”(이사 60,5)

2022 09.01

제71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2 06.8-9

제70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전주교구 평화의 전당)

2022 03.14-15

2022년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학교)

2022 02.24

제69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화상회의)

2021 11.04

제68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가톨릭 목포 성지)

2021 09.26

제107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더욱더 넓은 '우리'를 향하여 함께 걸어 나갑시다"

2021 07.12

총무 황성호 미카엘(광주대교구) 신부 임명

2021 06.09

제67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1 02.25

제66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11.05

제65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인천교구청)

2020 09.27

제106차 세계 이민의 날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담화 발표 "이주민을 환대하고, 보호하고, 증진하고, 통합하기"

2020 09.17

제64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20 6.10

제63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9 11.18-22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베트남)

2019 11.6

제62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인천교구청)

2019 10.28-30

전국 실무자 피정(전남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

2019 9.29

제105차 이민의 날(담화문, 포스터)

2019 9.23-24

제61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제주교구 나오미센터)

2019 6.13

제60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9 3.20-22

전국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2018 12 교육분과 회의
2018 11. 18-22.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베트남)
2018 11. 8-9. 제58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부산교구)
2018 10. 29-31. 전국 실무자 피정(제주 성이시돌 피정의 집)
2018 9. 13-14. 제57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인천교구청)
2018 6. 7. 제56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8 4. 29. 제104차 이민의 날(담화문, 포스터)
2018 3. 13-15. 전국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2018 3. 9.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 선임
2018 2. 23. 제55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7 12. 1-2. 교육분과 회의(수원 아론의 집)
2017 11. 13-18.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캄보디아)
2017 11. 9-10. 제54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인천교구)
2017 10. 30~11. 1. 전국 실무자 피정(청주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2017 9. 14. 제53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7 6. 8-9. 제52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 회의(광주대교구 평생교육원)
2017 4. 30. 제103차 이민의 날(담화, 포스터) 배부
2017 3. 29-31. 전국 실무자 연수(수원 아론의집)
2017 2. 9. 제51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6 11. 10. 제50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6 10. 25. 국내이주사목 전국실무자 피정(청주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2016 9. 8. 제49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6 6. 16. 제48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6 5. 1. 제102차 이민의 날(담화, 포스터) 배부
2016 3. 21-23. 전국실무자 연수(정하상 교육회관)
2016 2. 25. 제47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대표회의(주교회의)
2015 9. 14-16. 전국실무자 피정(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2015 4. 26. 제101차 이민의 날(담화, 포스터) 배부
2015 3. 23-25. 전국실무자 연수(정하상 교육회관)
2014 10. 27-29. 전국실무자 피정(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2014 4. 27. 제100차 이민의 날(담화, 포스터) 배부
2014 3. 17-19. 전국실무자 연수(정하상 교육회관)
2013 10. 28-30. 전국실무자 피정(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2013 6. 13. 제36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회의
2013 5. 6.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신임 총무에 최병조 신부 임명
2013 4. 28. 제99차 이민의 날(담화, 포스터) 배부
2013 3. 18-20. 전국실무자 연수(정하상 교육회관)
2013 2. 14. 제35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회의(광주대교구청) 연수 겸함
2013 1. 11. 전국위원회 총무 회의
2012 11. 8. 제34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회의(광주대교구청)
2012 10. 29-31. 국내이주사목 전국실무자 피정(강사 양승국 신부, 정하상 교육회관)
2012 9. 20. 제33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성지순례 111곳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2 7. 3-4. 제8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 회의(천호성지)
2012 6. 14. 제32차 국내이주사목 사제, 수도자 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2 4. 29. 제98차 이민의 날(담화문, 포스터)
2012 4. 28.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12 3. 19-21.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연수(엑소도스 3단계, 정하상 교육회관)
2012 3. 15.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옥현진 주교 신임 선출
2012 2. 16. 제31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12 1. 26.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111곳 완주자 5명 축복장 수여식
2012 1. 13.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111곳 첫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
2011 11.27-12.03. 국내이주사목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 연수
2011 11. 17. 제30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11 10. 17-19.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한티 피정의 집)
2011 10. 8-12. ICMC 아시아 방콕 회의(태국)
2011 9. 22. 제29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11 8. 24.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책자 발간
2011 7. 7-8. 제7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회의(합덕성지)
2011 6. 9. 제28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11 5. 1. 제97차 세계 이민의 날 포스터 및 담화문 발송 작업
2011 3. 21-24.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연수(엑소도스 2단계, 정하상 교육회관)
2011 3. 9. 이주 사목 자료 「새로운 탈출 2」 출판
2011 2. 10. 제27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10 11. 14-20. 국내이주사목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 연수(필리핀)
2010 11. 11. 제26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명 참석)
2010 11. 17-20. ICMC 2010 총회(로마, 광주대교구 박공식 신부, 피델리스 신부 참석)
2010 10. 18-20.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마산 가톨릭교육관)
2010 9. 27-30. 제2차 세계 순례지 사목 대회 (스페인 산티아고) 참석
2010 9. 16. 제25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10 7. 1-2. 제6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 회의(공세리 성지)
2010 6. 17. 제24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10 4. 25. 제96차 세계 이민의 날 포스터 및 담화문 발송 작업
2010 3. 15-17.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연수(정하상 교육회관)
2010 2. 19. 제23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9 12. 10. 제22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9 11. 22. 「한국의 성지 순교자의 발자취」 출판
2009 11. 9-12. 제6차 세계이주사목대회(로마) 참석
2009 10. 19-21.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마산 가톨릭교육관)
2009 9. 24. 제21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9 7. 2-3. 제5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회의(솔뫼성지)
2009 5. 28. 제20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9 4. 26. 제95차 세계 이민의 날 포스터 및 담화문 발송
2009 3. 23-25.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2009 1. 15. 제19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8 11. 6-8. 교황청이주사목평의회와 태국 주교회의 주관 아시아 회의(태국 방콕)
2008 10. 20-22.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평창 성 필립보 생태마을)
2008 10. 16.

국내이주사목위원회(초대 위원장 유흥식 주교) 신설: 주교회의 2008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이주사목위원회의 명칭을 해외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로 변경하고, 국내 이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사목적 요구에 부응하여 국내이주사목위원회를 신설

2008 9. 9. 제18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8 8. 28-29. ICMC 아시아 회의(필리핀 마닐라) 참석
2008 8. 4-8. 제4회 파종회 모임(부산 성 베네딕토 은혜의 집)
2008 6. 30~7. 4. AMICAL 모임(브라질 상 파울로, 이병호 주교, 정병조 신부 참석)
2008 6. 10. 제17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8 5. 30. 해양 사목 30주년 기념식(부산가톨릭센터)
2008 5. 19-23.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미국 뉴욕, 정병조 신부)
2008 4. 1-14. 페루 주교회의 의장 미겔 대주교 방한
2008 3. 10-12. 국내 이주사목 상반기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교육관)
2008 3. 3-4. 제4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 회의(수원교구 아론의 집)
2008 2. 12. 제16차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07 11. 13. 해외 파견 사제 교육(대전교구 김윤석 신부-중국 남경)
2007 11. 8. CMC 의 “분석, 전망, 행동” 자료집(번역) 300부 제본, 배포
2007 11. 6.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회의
2007 10. 22-24.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통일아카데미 설악수련원)
2007 10. 15. 제3회 아시아 성지순례사목대회(일본 나가사키) 참가
2007 9. 18. 국내이주사목 회의. 워싱턴 DC 성모자상, 순교자 부조상 봉헌식 참석- 정병조 신부(9/27귀국)
2007 8. 20-21. 성지순례사목 회의(전주교구 천호성지)
2007 8. 6-10. ‘파종회’ 연수. 이병호 주교 참석
2007 6. 28. 이병호 주교 멕시코 아미칼 총회 참석(7. 3-7)
2007 6. 21.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민족, 지역 공동체 사제 회의
2007 5. 14. 주교회의 상임위에서 신임 총무로 허윤진 신부 임명
2007 3. 20. 국내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2007 2. 15. 국내이주사목 교구 대표, 지역, 민족 공동체 사제 연석 회의
2007 2. 5-9. 북미주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 참석차 총무 정병조 신부 참석
2007 1. 17. 해외 한인 공동체 주소록 발송
2007 1. 8. 주교회의 전국위원회 총무 회의
2006 11. 30. 국내 이주사목 교구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및 지역 공동체 대표 사제 연석 회의(CBCK 회의실)
2006 11. 10. 밀라노 교구 이주사목 위원장 주교와 이주사목 위원회 위원장 이병호 주교 만남.
2006 11. 9.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6)자료 요청(국내 전 교구, 수도회, 선교회)
2006 11. 9. 국내이주사목 대표사제단은 '고용허가제 일원화 방안에 대한 입장'을 국무조정실장, 노동부 장관, 법무부 장관에 보냄
2006 11. 7. 이태리 밀라노 한인 공동체 박덕수 신부, 밀라노 교구 이주사목위원장 주교, CBCK방문
2006 10. 24-26. 국내이주사목 하반기 실무자 피정(재) 민족 문화 교류 재단 설악 수련원)
2006 10. 18. 교황청이주사목평의회훈령 「이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 발행(1,000권)
2006 9. 7.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 사제 및 지역, 민족 공동체 사제 연석회의
2006 9. 5.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6)자료 요청 -해외 한인 공동체 160여 곳.
2006 8. 21-22. 성지순례 사목 담당 사제회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3개의 분과위원회(순례사목 분과위. 대외협력 분과위, 해외성지순례사목 분과위) 구성
2006 7. 2. AMICAL(라틴 아메리카 선교사 총회) 모임(7. 3-7 이병호 주교 참석)
2006 6. 8. 국내 이주사목 교구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및 지역 공동체 대표 사제 연석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
2006 5. 22-26. '북미주 한인사목 사제협의회' 총회. 위원장 이병호 주교, 총무 정병조 신부 참석
2006 5. 1. '북미주 교포 사목부'를 '북미주 한인사목 사제협의회'로 변경
2006 4. 19. 제92차 세계 이민의 날(4월 30일) 포스터와 묵상 자료 발표
2006 4. 18. 국내 이주사목 실무자 연수 (4.18-21 부산 은혜의 집)
2006 4. 15. 이주사목 자료 「새로운 탈출」 완역 및 편찬(1500권 )
2006 4. 10. 회보 100호 발행
2006 3. 24. 국내 이주사목 교구 대표 사제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
2006 1. 16. 성지순례 사목 사제회의(대전 정하상 교육회관). 이주사목위원회 산하에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를 구성함.
2005 11. 21-23 제2차 성지 순례 사목 아시아 대회(의정부 한마음 수련원); 18개국 100여명 참석
2005 10. 25-27 국내 이주사목 실무자 연수(속초 통일 설악 수련원)
2005 10. 20 이주사목위원회 자료집: 국내 이주사목 교육 자료 「성경이 말하는 이방인」 번역 발간
2005 10. 14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이병호 주교(전주교구장) 선임
2005 7. 4-8 강우일 주교, 라틴 아메리카 지역 한인 선교사, 교포사목 사제 전체 모임(AMICAL, 아르헨티나 브에노스 아이레스) 참석
2005 5. 29 북미주지역 교포사목부 대표 최봉원 신부 임명 통보
2005 5. 5-12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 북미주 한인 사제 총회 참석
2005 4. 19-22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연수: Exodus 후속 프로그램(안동 농은수련원)
2005 4. 11 ‘이민의 날 ’ 날짜 이동(해외 원조주일 전 주일에서 5월 1일(주일인 경우)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기로 함)
2004 11. 7.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홈페이지 개설: www.cpcmi.or.kr
2004 10. 25-28.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연수(제주도 이시돌 피정의 집)
2004 9. 15.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발행 「이민들을 위한 묵주 기도」 한국어판 발행
2004 6. 25. 이주사목위원회 회보 제목 변경 「해외 한인 교회」→「해외 한인 성당」
2004 5.7-21.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연수: ‘Exodus program' 실시(의정부 한마음 수련장)
2004 5. 4. 한미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회담: 선교 사제에 관한 협약서 체결
2004 5. 3-7.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 북미주 한인 사제 총회 참석
2004 3. 30-31.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연수(대전 정하상 바오로 교육관)
2004 3. 25. 국내 외국인 사목자료 1,2 발간
2003 11. 17-23.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 제5차 세계 이주사목대회 참석(로마)
2003 10. 7-8.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연수(논산 씨튼 영성의 집)
2003 9. 20-26.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 북미주 한인 이민 백주년 기념 행사 참석
2003 8. 3-13. 이주사목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 쿠웨이트 한인 공동체 및 이라크 서희부대&제마부대 방문. 이라크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2003 7. 10. 교구 외국인 사목 담당 사제 선임 첫 모임
2003 3. 18. 주교회의 2003년 춘계 정기 총회에 안건 제출- “국내 외국인 사목 대표자 회의”를 통해 교구별 외국인 사목 담당자 선임 요청
2003 3. 15. 이주사목위원회 자료집: 교포 사목 사제 파견 교육 자료 「내 양들을 잘 돌보시오」 발간
2003 3. 14. 국내 외국인 사목 대표자 전국 모임(“이주 노동자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 추진)
2003 2. 28.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 미국 LA 한인공동체 종교 교육 강의 초대
2002 10. 18. 주교회의 추계 정기 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강우일 주교(제주교구장) 선임
2002 10. 17. 총무 정병조 신부, 북미주․독일 한인신자 수재의연금을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주교께 전달
2002 9. 19-26.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호치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2002 3. 25. 이주사목위원회 자료집: 미국 주교회의 성명서 「나그네를 환대하라」 발간
2002 2. 18. 북미주지역 교포사목부 대표 이덕효 신부 임명 통보
2002 2. 4-15. 총무 정병조 신부, 북미주 한인 사제 협의회 피정 및 총회 참석
2002 2. 1. 이주사목위원회 자료집: 미국 교회의 외국인 사목자 영입 지침 「미국 교회를 간다」 발간
2001 9. 28~10. 4. 베트남 호치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2001 9. 18-26. 총무 정병조 신부님, 미국 타코마 한인 공동체, 멕시코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2001 9. 14. . ICMC 세계 회의, 테러 참사로 불참
2001 7. 11. 바티칸 이주사목평의회, 한국 이주사목위원회 관련 자료 송부
① 「해외 한인 교회」
② CBCK 소식지
③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영문 자료
④ 한국의 종교, 문화 소개 책자
2001 5. 9. 가톨릭 노동 사목 전국 협의회 일일주점 행사 지원, 북경 한국 외방 선교회 지원
2001 4. 13-21.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호치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부활 미사와 판공 성사 집전)
2001 2. 12. 이주사목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 러시아의 동시베리아 이르쿠츠크 지역 까리따스 책임자 Alex 신부와 면담
2000 12. 22-30.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호치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성탄 미사와 판공 성사 집전)
2000 11. 12-30. 총무 정병조 신부, 미국과 중미 3개국(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사목 방문(파나마 한인 공동체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참석과 세례성사 집전)
2000 8. 15-20. 제15차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와 북미주지역 한인 사제 협의회 후원의 북미주 순례단과 한국 참가단의 만남의 시간
2000 6. 21. 서울대교구 필리핀인 사목 전담 센터 행사 지원
2000 4. 30. 서울대교구 사회사목부 노동사목위원회 주최 ‘2000년 대희년 노동자의 날’ 기념 심포지엄과 축제 한마당 지원
2000 4. 24-28. 위원장 김지석 주교, 북미주지역 한인사제협의회 정기 총회와 사제 연수 참석, 북미주지역 사목후원회비 창구 일원화 결정
2000 4. 22-28.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호치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부활 미사와 판공 성사 집전)
2000 2. 29. 관광 사목 자료Ⅱ 「골고타에서 새남터까지-하느님 나라로 가는 순례」 발간
1999 11. 30~12. 14. 총무 정병조 신부, 이란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피정, 소공동체 모임, 교리 교육, 판공 성사)
1999 11. 19-26. 총무 정병조 신부, 우즈베키스탄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교리 교육 및 피정 지도)
1999 9. 25-28.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세례성사 집전)
1999 9. 22-24. 총무 정병조 신부, 아시아-태평양 이주사목위원회 대표자 회의 참석(대만)
1999 9. 10. 북미주 교포 사목부 대표 김경환 몬시뇰 선종
1999 5. 17-20. 김지석 주교, 북미주 교포 사목 사제 총회 참석, 북미주 지역 교포 사목부 대표로 김경환 몬시뇰 임명
1999 3. 31-4. 7.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한인 공동체(호치민, 하노이) 사목 방문
1998 12. 20-30. 총무 정병조 신부, 베트남 한인 공동체(호치민) 사목 방문
1998 10. 1. ①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관광 사목 총지침서 「지상의 나그네(Peregrinans in terra)」(1969.4.30.) 번역 발간
② 각국 주교회의에 보내는 서한 「교회와 유동 인구」(1978.) 번역
③ 「대희년의 순례」(1998. 4. 25.) 번역
④ 교황 성하의 「제2차 세계관광사목대회 연설」(1979.11.10.) 번역
1998 10. 1-10. 총무 정병조 신부, 「제4차 세계 이주사목 대회」(바티칸) 참석
1998 7. 3. 관광 사목 자료(1) ‘지상의 나그네’ 발간
1998 5. 2-12. 총무 정병조 신부,「제5차 세계관광사목대회」(터키) 참석
1998 1. 18-21. 총무 정병조 신부, 부산교구 해양사목부 사목 방문
1997 10. 24. 제11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임시 총회
1997 6. 2-6. 김지석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 사제 총회 참석
1997 5. 1.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이주사목위원회 총무에 정병조 신부 임명
1997 1. 25. 총무 백남익 몬시뇰 임기 만료 사임.
1996 10. 14. 주교회의 정기 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김지석 주교(원주교구장) 선임
1996 10. 9. 제10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1996 6. 3.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사제 총회 참석, 북미주 지역 교포사목부 대표에 김병철 신부 임명
1996 5. 13-18. 총무 백남익 신부,「아시아 이주사목위원회 지역 총회」(마닐라) 참석
1995 10. 23-27. 정명조 주교와 총무 백남익 신부,「교황청 이주사목위원회의」(로마) 참석
1995 6. 4. 정명조 주교, ‘재독 한인 공동체의 날’ 행사 참석
1995 5. 30~6. 14. 정명조 주교, 스웨덴, 독일,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5 5. 16. 총무 백남익 신부,「교황청 이주사목위원회의」(제네바) 참석
1995 4. 1. 제9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총회(임원 전원 유임)
1995 2. 20. 정명조 주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하여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위원에 임명
1995 2. 6-9.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 사제 총회 참석
1995 1. 31~2. 3. 정명조 주교, 남미 콜롬비아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4 8. 30~9. 7. 정명조 주교, 뉴질랜드와 괌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4 7. 10. 총무 백남익 신부, 홍콩 한인 공동체 방문, 마카오 성 안토니오 성당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상 제막식 참석
1994 2. 7-11.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 수도자(여성) 연수회 참석, 뉴왁교구장 맥크리그 대주교와의 만남
1994 2. 3-6. 정명조 주교, 멕시코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3 8. 29-9. 7. 정명조 주교, 모스크바, 파나마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3 6. 15-18. 총무 백남익 신부,「국제 가톨릭 이민위원회 회의」(제네바) 참석
1993 5. 16-31. 정명조 주교, 로마, 스페인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3 4. 23. 제8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1993 3. 31~4 1. 미국내 한인 교회를 위한 모든 사목적 협조 사안은 양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도록 합의
1993 3. 31~4 1. 미국 뉴저지주 뉴왁교구 이주사목위원장 멕케릭 대주교 내한,
1993 2. 6-12.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사제 총회와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3 1. 31~2. 4. 정명조 주교, 동남아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2 10. 28~11. 19. 정명조 주교, 남미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2 6. 16-19. 총무 백남익 신부,「이민과 난민에 관한 자문 회의」(마닐라)에 참석
1992 5. 20-29.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사제 총회에 참석하고 LA 교구장 마호니 추기경과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2 5. 18. 총무 백남익 신부,「국제 가톨릭 이민위원회 총회」(제네바)에 참석, 운영위원에 선임
1991 11. 25~12. 7 정명조 주교, 중동과 유럽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1 8. 21.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이주사목위원회 총무에 백남익 신부 임명
1991 7. 10-31. 정명조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사제총회 참석
1991 5. 11~6. 1 정명조 주교,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 독일, 프랑스 한인 공동체 사목 방문
1991 2. 2. 제7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1989 11. 19-22.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정명조 주교 선임
1989 9. 24. 경갑룡 주교, 일본 도쿄 한인천주교회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참석
1989 7. 2. 총무 우제국 신부,「국제 가톨릭 이민위원회 회의」(제네바) 참석
1989 6. 26. 경갑룡 주교, 미국 한인공동체 사목 방문
1989 5. 3. 주교회의 춘계 정기 총회, 미국 주교회의와 해외 교포사목에 관한 협약 체결
1989 2. 4. 제6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1989 1. 13. 구호사업위원장(인디아나폴리스 대주교)과 경갑룡 주교와의 이민 사목에 관한 공동 관심사 논의
1989 1. 13. 미국 주교회의 대표단 방한, 국제 관계 위원장(LA 대교구장)과 이주사목위원장(NY 대주교),
1988 6. 28. 경갑룡 주교, 유럽 한인공동체 사목 방문
1988 6. 2.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월례 미사 봉헌 시작
1988 5. 14. 제5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회칙 개정, 교포사목부 10년사 발간
1988 4. 10. 북미주 한인 천주교회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LA 대교구장 로저 마호니, 김수환 추기경 공동 집전)
1988 3. 24.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이주사목위원회 총무로 우제국 신부 임명
1988 2. 15. 경갑룡 주교와 미국 이민 문제, 교포사목 신부, 수도자 문제 등 공동 관심사 논의
1988 2. 15. 미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T. 멕케릭 대주교와 D. 마르시오 몬시뇰 동남아 순방 중 한국 방문.
1988 2. 1-6. 경갑룡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 사제 총회 참석
1987 11. 19.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경갑룡 주교 선임
1987 7. 18. 박정일 주교, 남미 한인공동체 사목 방문
1987 5. 23. 제4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1986 7. 7-9. 북미주 지역 교포사목 한인사제 협의회 개최
1986 3. 19. 북미주 지역 한인사목 사제 대표로 박창득 신부 임명
1984 11. 26.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에 박정일 주교 연임
1984 5. 7. 모국 방문 교포 신자와 국내 후원 회원들이 미리내 성지를 순례하고 한인 공동체의 주교, 신부, 신자 대표와 국내 후원회 임원들과 합동 회의 개최
1984 5. 6. 한국 천주교 자발적 수용 200주년 기념 대회와 한국 순교 성인 103위 시성식에 1,500여 명의 교포 신자들이 참석
1983 11. 23. 주교회의에서 해외교포사목부의 제도적 보완을 위해 북미주 지역 교포사목부 대표로 박창득 신부 임명
1983 8. 9. 박정일 주교, 북미주 교포사목 한인사제 협의회 결성
1981 10. 16. 이향신자사목부는 서울대교구 사무처로 이관(1990.3.20)
1981 10. 16. 이주사목위원회(Migration Pastoral Commission)로 개칭, 위원장에 박정일 주교, 총무로 정은규 신부 선임.
1981 10. 16.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 해외교포사목부, 국내이향신자사목부, 국내외국인사목부, 해양사목부, 관광사목부를 통합,
1981 5. 22.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창립총회
1981 1. 1. 회보 ‘해외 한인 교회’ 창간호 발행
1980 12. 8. 한국 천주교 해외교포사목후원회 발족
1979 8. 10.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해외교포사목부 총무로 정은규 신부를 임명
1978 4. 7. 주교회의 특별 사목부로 ‘해외교포사목부’ 정식 발족
1971 6. 24. 주교회의에서 윤공희 대주교를 해외교포사목부 담당 주교로 선임
1958 6. 1. 제3차 해외교포사목후원회 정기 총회
주요 활동

2023년 11월 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4시 서울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5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민족 공동체  지역 공동체  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는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 각 교구 대표와 협력 사제 등 모두 31명이 참석하였다. 맹진학 신부(부산교구 해양 사목 담당)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2024년도 회의와 행사 일정을 논의하고 결정하였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에 대한 2024년도 정부 예산 전액 삭감에 따른 우려와 대처 방안, 민족 공동체들의 성사 집행 사례 취합과 혼인 교리 기준 마련의 필요성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2023년 9월 13-15일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광주대교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각 교구 대표 사제와 실무자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하였다.
이번 피정에서는 광주대교구 산정동 준대성전(Minor Basilica)에서 최수영 오르가니스트의 파이프 오르간 음악 피정, 옥현진 대주교(광주대교구장)의 특강, 유엔 난민 기구에서 제작한 난민과 해외 입양인, 귀화인 등 고향을 떠난 이들의 결여된 소속감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소속’’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6월 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3년 6월 7일(수) 오후 3시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를 포함한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방영훈 신부(대전교구)와 윤종두 신부(마산교구)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미등록 이주민 가운데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보균자 현황 파악과 교회 차원의 지원 논의를 제안한 김상기 신부(의정부교구)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2023년 9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전남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하기로 하고, 사제 엑소더스 연수 비용은 자부담이 원칙이며 참가 대상은 교구 대표 사제에 한정한 것이 아니라 이주 사목 소임을 맡은 사제 모두임을 확인하였다.
제30차 ‘해양수산인의 날’이 부산교구 해양 사목 주최로 2023년 6월 24일(토) 오후 3시 부산교구 가톨릭 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는 공지가 있었다.

2023년 2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3년 2월 23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총무 황성호 신부를 비롯하여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각 교구와 공동체의 활동과 현황을 나누고, 2023년 3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충북 제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 학교에서 열리는 2023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 일정을 공유하였다.
 
2023년 3월 29-30일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3년 3월 29일(수)부터 30일(목)까지 충북 제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 학교에서 위원장 정순택 대주교와 각 교구 대표 사제와 실무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하였다.
이규용 소장(한국 노동 연구원)이 “인구 구조 변화와 이민 정책”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였고, 행정, 다문화, 이주 노동, 난민, 어린이집, 해양 사목 등 총 6개 분야 직능별 모임으로 나누어 코로나19 이전과 현재, 그리고 이후 상황에 대하여 자유 토론을 하였다. 또한 김평안 신부(살레시오회 이주 사목 담당)가 초급 실무자들을 위하여 “이주 사목의 이해”, 이관홍 신부(대구대교구 이주 사목 위원장)가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중급 이상 실무자들은 “민족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현장 사례를 공유하였다.

2022년 11월 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2년 11월 3일(목) 오후 3시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제72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민족 공동체, 지역 공동체, 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 각 교구 대표 위원 등 모두 2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난민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열린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경과보고를 듣고 평가한 뒤, 2023년도 회의와 행사 일정을 논의하고 정하였다.
또한 2022년 8월 29일(월)부터 9월 4일(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동아시아 해양 사목 연수’, 2022년 10월 2일(일)부터 5일(수)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5차 해양 사목(스텔라 마리스) 세계 총회’ 등 해양 사목 관련 국제 행사 참석(부산교구 해양 사목 담당 김현 신부, 인천교구 해양 사목 담당 김현우 신부) 보고가 있었다.

2022년 9월 1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2년 9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총무 황성호 신부와 각 대표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제108차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교황 담화와 위원장 담화를 공유하였고, 각 교구와 공동체의 활동과 현황 보고를 들었다.

2022년 6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2년 6월 8일(수) 오후 3시 전주교구 평화의 전당에서 제70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 그리고 각 대표 위원을 포함하여 모두 3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난민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개최할 예정인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미등록 이주민의 자녀와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구별 활동을 공유하자는 김현우 신부(인천교구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다문화 청소년사목 분과 위원)의 제안이 있었고, 미등록 이주민 의료 지원 활동과 사례에 대하여 홍준기 신부(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사회 사목국)의 설명을 들었다.

2022년 2월 2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2년 2월 24일(목) 오후 3시 화상 회의로 제69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 그리고 교구 대표 사제와 수도회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3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충북 제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 학교에서 2022년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을 개최하기로 정하였다. 2022년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은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열릴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주제: “난민은 누구인가?”)을 준비하는 모임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2022년 3월 14-15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22년 3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충북 제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 학교에서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각 교구 대표 사제와 실무자 등 총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민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2022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올해 10월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하는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의 진행 방식과 같은 난상 토론 형태로 진행되었다. 총 세 개의 강의가 예정되었는데, 코로나19로 원발제자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어 대리 발표를 하였다.
파비오 바지오 신부(Fr. Fabio Baggio[CS],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 이주 사목국 차관보)가 준비한 제1발제 ‘난민 돌보기: 가톨릭 교회의 사명’은 이관홍 신부(대구대교구 이주 사목 위원장)가 대리 발표하였다. 이정혜 박사(국제 연합[UN] 국제 이주 기구 본부 이주 정책 선임 연구원)의 제2발제 ‘난민 재정착과 시민 사회의 역할’은 김평안 신부(살레시오회 이주 사목 담당)가, 이탁건 변호사(공익 로펌 재단 법인 동천)의 제3발제 ‘난민과 이주 글로벌 콤팩트의 개괄 그리고 향후 국내 과제’는 박찬인 신부(대전교구 이주 사목부)가 대리 발표하였다.

2021년 11월 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1년 11월 4일(목) 오후 3시 광주대교구 가톨릭 목포 성지에서 제68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황성호 신부(광주대교구) 그리고 코로나19로 전체 위원 가운데 교구 대표 사제와 수도회 대표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신임 총무 황성호 신부에게 임명장을, 신임 위원 유상혁 신부(서울대교구), 이상협 신부(수원교구), 박인용 신부(청주교구), 황 시메온 수녀(한국 천주교 여자 수도회 장상 연합회)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회의와 행사 일정을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2022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은 2022년 3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은총의 성모 마리아 기도 학교에서 열고,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은 2022년 10월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세종시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축소하여 재개하되, 처음 기획대로 난상 토론 형식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2021년 6월 9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1년 6월 9일(수)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7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수도자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최법관 신부, 교구 대표 사제와 수도회 대표 13명이 참석하였고, 신임 위원 김상기 신부(의정부교구)와 방기태 신부(춘천교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2021년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022년 봄으로 연기하였고, 2022년 봄으로 연기하였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은 2022년 가을로 다시 연기하되, 일정을 축소하더라도 처음 기획한 대로 난상 토론 형식은 유지하기로 하였다.

2021년 2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6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자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와 총무 최법관 신부, 그리고 코로나19로 전체 위원 가운데 교구 대표 사제와 수도회 대표 17명이 참석하여, 신임 위원 김현우 신부(인천교구), 김종성 신부(전주교구), 이승협 신부(제주교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아울러 이주 사목 아카데미 신설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에서 각 교구와 수도회의 활동에 대하여 공유하기로 하였다.
한편, 제25차 해양 사목 세계 대회와 해양 사목 100주년 행사(2021년 10월 3-8일, 영국 글래스고)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2020년 11월 5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0년 11월 5일(목) 오후 3시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제65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법관 신부, 위원 28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 황성호 신부(광주대교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그리고 긴급 사항에 대하여 교구별 협력 체제를 마련하려는 ‘교구 실무자 네트워크’ 구성 방안은 2021년도 직원 피정과 연수에서 모색하기로 하였다. ‘도서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2021년에 사회적 약자로 선정하여 줄 것을 주교회의에 요청하기로 하였다(주교회의 2018년 추계 정기 총회 결정 사항 참조). ‘세계 이민의 날’ 우리말 표기를 보편 교회에 맞추어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The World Day of Migrants and Refugees)로 변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20년 9월 1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0년 9월 17일(목)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4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법관 신부, 위원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위원 고영일 신부(대구대교구)와 김현 신부(부산교구 해양 사목)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코로나19로 취소된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의 발제문을 엮은 「난민은 누구인가」를 발간하고, 상황이 완화되면 2022년 봄에 심포지엄을 재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2021년도 회의와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제25차 해양 사목 세계 대회와 해양 사목 100주년 행사(2021년 10월 3-8일, 영국 글래스고)에 인천과 부산 해양 사목 담당 사제가 참석하기로 정하였다.

2020년 6월 10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20년 6월 10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3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 총무 최법관 신부, 위원 19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의 공동 심포지엄’ 재개 여부를 논의하고, 심포지엄은 취소하되 발제문은 일선 현장과 신자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집으로 발간하기로 정하였다. 또한 2020년 후반기에 실시할 예정이었던 2020년도 실무자 피정, 사제 엑소더스 연수를 취소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혼인 이주민 자녀의 신앙생활에 대한 교구별 대응과 방침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다. 이민, 국내 실향민 등의 용어가 국제법상 의미와 가톨릭 교회에서 사용하는 의미가 달라 위원회 차원에서 내용을 정리하기로 하였다.

2019년 10월 28-30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9년 10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전남 목포 한국 레지오 마리애 기념관에서 2019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하였다. 이번 피정에는 전국의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 실무자 약 120명이 참석하였다.


2019년 11월 6-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9년 11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인천교구청에서 제62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를 하였다. 

2019년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10월 28-30일)에 대하여 평가하고, 2020년 사회주교위원회 산하 위원회의 공동 심포지엄과 피정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2020년도 주요 일정을 정하였다.

2019년 9월 23-2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9년 9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제주교구 나오미 센터 회의실에서 제61차 회의를 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각 교구와 공동체 활동 보고, 하반기 실무자 피정 관련 답사 보고,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 준비 보고를 듣고, 사회주교위원회 공동 심포지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9년 6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9년 6월 13일(목)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제60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교구별 공동체 활동 보고,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 하반기 실무자 피정 일정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국내 이주 사목 수녀 분과 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2019년 2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9년 2월 20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59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제105차 이민의 날 담화, 엑소더스 사제 연수 등을 논의하고, 2019년 3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 일정을 검토하였다.


2019년 3월 20-22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9년 3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에서 2019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국의 이주민 사목 현장에서 일하는 사제, 수도자, 실무자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사목에 관련된 강의와 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하였다.

2018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8년 10월 29일(월)-31일(수) 제주 성 이시돌 피정의 집에서 전국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 실무자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실시하였다.

2018년 11월 7-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8년 11월 7일(수)-8일(목) 부산교구 노동 사목 회관에서 제58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 회의를 하였다.
성 이시돌 피정의 집에서 개최한 2018년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2018년 10월 29-31일)을 평가하였다. 또한 2019년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와 피정에 대하여 논의하고 2019년도 주요 일정을 결정하였다.

2018년 9월 13-1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8년 9월 13일(목)-14일(금) 인천교구청 회의실에서 제57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교구와 공동체 활동 보고, 하반기 실무자 피정 관련 답사 보고,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 준비 보고를 듣고 국내 이주 사목 편람에 대하여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제주교구 홍석윤 신부에게 제주 예멘 난민 현안 보고를 듣고, 예수회 심유환 신부에게 ‘난민에 관한 교회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2018년 6월 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8년 6월 7일(목) 오후 4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56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교구별 공동체 활동 보고를 들었으며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 하반기 실무자 피정 일정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노동사목소위원회에서 준비한 농어촌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사목적 배려에 대한 지침을 공유하고 국내 이주 사목 담당 수녀 연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2018년 2월 2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8년 2월 23일(금)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55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제104차 이민의 날 담화, ‘이주와 난민에 관한 2018 UN 글로벌 콤팩트’ 대응 방안,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행동 지침과 사목 행동 지침, 헌법 개정에 이주민 인권을 담을 수 있는 가톨릭 교회의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2018년 3월 13일(화)-15일(목)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개최되는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 일정을
검토하였다.

2018년 3월 13-15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2018년 3월 13일(화)-15일(목)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2018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국의 이주민 사목 현장에서 일하는 사제, 수도자, 실무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사목에 관한 강의와 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위원장 정신철 주교는 이주민 사목 현장에서 일한 지 5년 이상, 10년 이상 근속자들에게 노고를 위로하며 공로장을 수여하였다.

2017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7년 10월 30일(월)-11월 1일(수)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2017년 국내 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하였다.
이번 피정에는 전국의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 실무자들이 참석하였고, 광주대교구 소록도 본당 김연준 신부가 강의하였다. 대전교구와 의정부교구와 한국 여자수도회 장상 연합회 이주 사목 위원회가 기도를, 수원교구가 미사를, 서울대교구와 인천교구가 각각 성체 현시와 성체 강복 등을 맡아 진행하였다.

2017년 11월 9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7년 11월 9일(목) 인천교구청에서 제54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민족 공동체·지역 공동체 대표자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개최한 2017년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에 대한 평가와 함께, 2018년 주요 일정을 논의하고 2018년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와 피정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2017년 9월 1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7년 9월 14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53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교구와 공동체의 활동 보고, 하반기 실무자 피정 관련 프로그램 점검, 고용 허가제의 문제점, 국내 이주 사목 편람, 이주 관련 용어 정리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교황청 온전한 인간 발전 촉진을 위한 부서 이주사목국에서 보내온 난민과 이민을 위한 20가지 사목 행동 지침을 공유하였고 국내 이주 사목 수녀 연수에 대한 보고를 전달받았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2017년 9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7년 9월 8일(금)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의 교정본을 검토하고, 성지 명칭, 성지와 사적지 구분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발행할 증보판에서 다루기로 하였다. 또한 증보판에서 현재 발행 중인 책자에 수록된 111곳 외에 교구별로 새로운 성지를 추가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증보판 최종안은 2018년 2월 정기 회의에서 심의하기로 하였다.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7년 9월 14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강당에서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을 하였다.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의 안내에 따라 전국 성지 111곳을 완주한 420명의 완주자들은 사례 발표와 함께 위원장 옥현진 주교에게 축복장을 받았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성지 순례 완주자를 위해 주교회의에서 분기별로 축복장 수여식을 하고, 이때 참석하기 어려운 완주자들은 각 교구에서 축복장을 받게 할 계획이다.


2017년 6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7년 6월 8일(목) 광주대교구 평생교육원에서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제52차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국내 해양 사목 관할 지역 배분, 실무자 엑소더스 연수, 하반기 실무자 피정 일정에 대하여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2017년 7월 6-7일 연수와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7년 7월 6일(목)-7일(금)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영성원에서 전국 성지 담당 사제 연수와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의 기존 내용에 대한 수정과 현재 수록된 111곳 외에 교구별로 성지를 추가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축복장 수여식 일정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식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에 수록된 111곳의 성지를 완주한 신자들에게 축복장 수여식을 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가 2017년 6월 2일(금) 청주교구 연풍 순교성지(94명), 7월 8일(토) 광주대교구 치평동 성당(54명), 7월 23일(일) 서울대교구 성산동 성당(38명)에서 각각 축복장을 수여하였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앞으로 연 4회, 분기별(3, 6, 9, 12월)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축복장 수여식을 하기로 하였다.


2016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6년 10월 25일(화)-27일(목)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2016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하였다. 전국의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평신도 실무자,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이주사목분과가 개최한 피정에 참석하지 못한 수도자를 포함하여 약 90명이 참석하였다.
‘쉼’을 주제로 한 이번 피정에서 전주교구 김창신 신부와 수원교구 김창해 신부가 강의를 맡았고, 광주대교구 이주사목위원회에서 아침·저녁 기도를, 전주교구 이주사목위원회에서 성체 현시와 성체 강복을 준비하였으며, 위원장 옥현진 주교의 주례로 파견 미사를 봉헌하였다.


2016년 9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6년 9월 8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9차 국내이주사목 교구‧공동체 대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2016년 10월 25일(화)-27일(목)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개최 예정인 2016 국내 이주사목 실무자 피정 계획을 검토하고 확정하였다. 이주 사목 대표 사제 엑소더스 연수(2016년 11월 14-19일, 캄보디아)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지난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정리한 ‘이주민을 위한 기도문’을 검토하였다. 또한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가 ‘한국 천주교 청소년 사목 지침서’에 제안할 것을 요청한 데 대하여 대해 의견을 나누고, 총무 신부가 정리하여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산하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를 주교회의 상임위원회에 공식 소위원회로 승인을 요청하기로 하고, 총무 신부와 실무자가 준비하기로 하였다.

2016년 6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6년 6월 16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48차 국내 이주 사목 교구·공동체 대표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한국 여자 수도회 장상 연합회 이주사목분과의 전·현직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난 3월 21-23일에 실시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와 5월 17-19일에 실시한 수도자 피정에 대한 평가를 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주 사목 분야의 세례, 견진, 혼인 성사의 행정을 더 보완하자는 취지에서 각 교구가 시행하고 있는 관리 방법을 공유하였다. 이주민을 위한 기도 시안을 검토하였고, 절차에 따라 확정하기로 하였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2016년 7월 14-15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6년 7월 14일(목)-15일(금) 인천교구 갑곶 순교 성지에서 제12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정기 회의를 하였다.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로 전국 111곳의 성지를 완주한 사람들의 현황을 확인한 결과, 완주자가 점점 늘어 가는 추세이며, 지난 5년 동안의 완주자보다 최근 1년 동안의 완주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책자에 게재된 111곳의 성지 외에 최근 교구에서 성지로 인정한 곳이 추가되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개정판 작업 시 처음 출판할 때의 절차에 따라 교구와 연계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2016년 2월 25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6년 2월 25일(목) 광주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민을 위한 기도문, 이주민이 바치는 기도문(언어별 주요 기도문)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도문의 인준과 작성은 교육 분과를 중심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6년 3월 21-23일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 일정을 검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2016년 3월 21–23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6년 3월 21일(월) – 23일(수)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2016년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전국의 이주민 사목 현장에서 일하는 사제, 수도자, 실무자 1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민 사목에 관련된 강의와 주제 토론, 이웃 종교에 관한 특강 등으로 진행하였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이주민 사목 현장에서 일해 온 5년 이상 근속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장을 수여하였다.

2015년 6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5년 6월 1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와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 수도자 대표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 실무자 하반기 피정 일정(9월 14-16일,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을 논의하였다. 또한 이주 사목은 단독 사목이 아니라 협력 사목, 공동 사목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며, 교구 청소년 사목 또는 가정 사목과 연계하여 이주민 사목을 펼쳐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15년 7월 1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5년 7월 1일(수) 수원교구 죽산 성지에서 제11차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성지 전담 사제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교구 성지별 중점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순례 사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재판 발행에 따라 성지별 수정 내용을 검토하기로 하고, 순례자가 지켜야 할 순례 예절에 대한 내용과 성지 개방 시간과 문 닫는 시간을 지켜 달라는 안내 문구를 본문에 넣기로 하였다.

2015년 2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5년 2월 12일(목) 광주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인종 차별 반대 차량용 스티커 활용 방법과 이민의 날 담화문과 포스터를 모든 본당에 연중 게시하는 캠페인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3월 23일(월)-25일(수)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15년 3월 23-25일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와 심포지엄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5년 3월 23일(월)-25일(일)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사제, 수도자, 실무자 190여 명이 참석하여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초급 실무자를 위한 강의를 듣고, 이어서 이주 사목과 본당 사목의 연계 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질의응답을 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4년 11월 6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4년 11월 6일(목) 수원교구 수원대리구청 수원 엠마우스에서 제42차 국내이주사목위원회 대표 사제·수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국내이주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2015년 3월 23일(월)-25일(수)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회관에서 열릴 전국 실무자 연수와 심포지엄 주제를 “이주민을 위한 효과적인 사목”으로 정하였다. 연수와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 교회 이주 사목의 역사를 둘러보고, 이주 노동자 사목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효과적인 사목적 배려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가톨릭이민위원회(ICMC) 아시아연구모임(Asian Working Group)이 “송출 국가와 유입 국가 간의 사목적 협력”이라는 주제로 2015년 6월 18일(목)-20일(토) 수원 아론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기로 하였다.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4년 10월 27일(월)-29일(수)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국내 이주민 사목 관련 실무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정을 하였다.
두봉 주교(전 안동교구장)는 “복음의 기쁨-가난”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교회가 가난해질수록 구성원들은 더 풍성해지고, 교회가 부를 추구하게 되면 구성원들이 더 각박해진다.”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권고에 따라 우리 모두 가난의 정신으로 되돌아가 이주민을 대하고 가난의 복음을 그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자연을 벗 삼아 개인 묵상과 산책을 하였으며, 강의 내용을 토대로 복음 나누기 시간을 가졌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4년 6월 26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4년 6월 26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이주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제40차 정기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퇴직금 출국 후 수령제’에 대한 국내 이주민 사목의 입장 표명과 법안 개정 운동의 필요성 그리고 지병에 따른 재출국 상담 사례를 들었다. 특별히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이주 노동자의 귀국 조치에 대한 대안과 코피노(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필리핀에서 이르는 말. Korean과 Filipino의 합성어)에 대한 법원 판결(필리핀 어머니가 국내 법원서 두 자녀 친자 확인, 아빠 찾기 소송 첫 승소) 이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 한국 아빠를 찾아 준다는 중간 브로커들의 횡포(과다한 중간 수수료)에 각별히 주의하기로 하고, 대처 방법을 논의하였다.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2014년 7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4년 7월 1일(화)-2일(수) 서울 합정동 절두산 순교 성지에서 제10차 성지 전담 사제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각 교구 성지별 중점 활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순례 사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눈 다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가 2011년 발간한 성지 순례 안내 책자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각 성지에 순례 확인 도장 제작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또한 성지에서 이루어지는 행사 계획 등을 공유하고, 행사 위주보다는 성지에 걸맞은 영성을 살려 나가는 데 중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안내 책자에 성지를 표기한 전국 지도와 성지 순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도문을 보완해 넣기로 결정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4년 2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4년 2월 13일(목) 광주대교구 광주이주민사목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제39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논의하였다.

1. 한국 천주교 여자 수도회 장상 연합회 이주사목분과위원회 주최로 5월 20-21일 전주교구 나바위 성지 피정의 집에서 열리는 연수에 각 교구 이주민 담당 수도자들의 참석과 관심을 요청하였다.
2. 대구대교구 활동 보고서 중 HIV(AIDS) 감염 사례와 HIV 사전 검사와 올바른 대응, HIV에 대한 제안을 검토하였다.
3. 2017년부터 건강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한다는 정부 측 발표에 따라, 통합 운영에 대한 정보와 장‧단점을 파악하여 대처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데 에 의견을 모았다.
4. 농수산업 종사자 관련 법안 시정에 대한 요청문 초안을 의정부교구 이상민 신부가 작성하기로 하고, 대표 사제와 수도자 회의의 의견을 거쳐 위원장의 최종 검토를 마친 뒤 정부 관계 부서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5. 이주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3월 17-19일, 대전 정하상교육회관) 일정과 강의 내용을 점검하였다.

국내 이주민 사목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와 심포지엄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4년 3월 17일(월)-19일(수) 대전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이주사목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와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사제, 수도자, 실무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부는 이민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을 중심으로, 후반부는 이민 사목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하였다. 특히 대전 모이세 여경순 소장이 발제한 ‘평신도 실무자가 바라본 한국 천주교회의 이주 사목 고찰’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3년 10월 28일(월)-30일(수)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서 국내 이주민 사목 관련 실무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피정에서 옥현진 주교는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 강의하였으며, 묵상과 개인 기도, 침묵과 함께 실무자 연대 모임도 가졌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3년 11월 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3년 11월 7일(목) 서울대교구 노동사목회관에서 국내 이주 시목 대표 사제 · 수도자 제38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로 농어업 분야에서 종사하는 동티모르 출신 이주노동자들의 신앙생활을위해 한국 교회가 동티모르 주교회의에 사목자 파견 요청, 관련 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위한 원활한 소통 방법 연구, 농수산업에 종사하는 이주 노동지들에 대한 인권 침해의 방지와 개선 방법 등을 모색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3년 9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3년 9월 1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제37차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장 옥현진 주교의 기도와 격려, 처음 참석한 사제 소개, 교구별 활동 보고에 이어 국내 이주 사목 하반기 전국 실무자 피정(10월 28-30일,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 매년 3월과 10월 중에 개최하는 전국 실무자 연수와 피정을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교육분과위원회를 신설하고, 분과 대표로 김평안 신부(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다문화 담당, 살레시오 수도회)를 선출하였다.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전달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8월 23일(금)과 9월 12일(목)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완주자들에게 축복장을 수여하였다. 8월 23일에는 16명이, 9월 12일에는 13명이 각각 축복장을 받았다.
2011년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발간 2개월 만에 첫 완주자 김윤배 씨(판크라시오, 대전교구 온양 성당)를 시작으로 2012년에 84명, 2013년 9월 현재 73명이 축복장을 받음으로써, 발간 2년 만에 전국 111곳의 성지를 모두 순례한 완주자는 모두 167명이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3년 6월 13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3년 6월 13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6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총무로 임명된 최병조 신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구별 활동 보고를 들었다.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소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교회가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각 교구 이주사목부에서 추천한 이주민 자녀들을 받아들이는 빙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3년 2월 1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3년 2월 14일(목) 광주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 민족 공동체 대표 사제와 수도자 대표가 참석한 제35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교구 인사 이동으로 새롭게 이주 사목 전담 사제가 된 대표 위원들 소개에 이어 각 교구별 활동 보고가 있었다. 광주대교구 이준 신부는 2012년 7월 6일에 발표된 ‘나주 현상’에 대한 광주대교구장의 지침을 거론하며 “본당 사제들은 이 문제에 관한 교회의 입장과 금지에 관하여, 그리고 그 이유를 신자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라는 내용을 인용하여 이주 사목 사제들도 이주민들이 ‘나주 현상’에 현혹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건으로 2013년 3월 18-20일 정하상교육회관에서 마련되는 전국 실무자 연수 일정을 검토하였다.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3년 3월 18일(월)-20일(수) 대전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에는 사제, 수도자, 실무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국내 이주 노동자와 가정 폭력”을 주제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 내 폭력 문제와 사목적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용 박사(한국노동연구원 연구 위원)가 ‘이주 노동, 다
문화 가정 실태와 쟁점’에 대하여, 황철현 신부(살레시오수도회)가 ‘메스티소에 대한 신학적 성찰’에 대하여, 이관홍 신부(대구대교구 죽도성당 주임 신부, 포항다문화가정 가톨릭지원센터 관장)가 ‘다문화 가정 내의 가정 폭력과 교회의 사목적 대처 방안 연구’에 대하여 각각 강의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위원장 옥현진 주교와 참가자들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2년 11월 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2년 11월 8일(목) 광주대교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4차 국내이주사목위원회 대표 사제·수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교구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수도자들의 활동 보고와 차후 계획을 듣고, 한글 교실 활성화 방안, 다국어로 된 미사와 고해성사 안내문 공유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2년 10월 29일(월)-31일(수)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피정을 개최하였다.
실무자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피정에서는 살레시오회 양승국 신부가 강의하였으며, 전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가 피정 둘째 날에 미사를 주례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임명 뒤 처음으로 실무자 피정에 참가한 옥현진 주교는 마지막 날 대화 시간에 “실무자들의 현장 경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건의 사항이나 개선점을 해결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23차 해양 사목 세계 대회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가 2012년 11월 19일(월)-21일(수) 바티칸 시노드 홀에서 주최한 제23차 해양 사목 세계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제는 “해양 세계의 새로운 복음화”였으며, 한국에서는 인천교구 정윤섭 신부와 부산교구 계만수 신부가 참석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2년 9월 20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2년 9월 20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3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옥현진 주교 외 23명이 참석하였다. 의정부교구 이상민 신부가 ‘이주 여성들과 함께한 P.E.T 교육’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부산교구 해양사목부와 인천교구 해양사목부에서 종교 단체의 선원 복지를 위한 승선 활동에 대하여, 정부 기관의 이해와 관심 부족으로 6월 이후 승선 허가가 전혀 나지 않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범교구적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국내 거주 외국인 교적 정리에 대한 교구별 사례 발표가 있었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2년 6월 14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2년 6월 14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32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수도자 회의를 열고 각 교구에서 수도회가 이주 사목을 하고자 할 때에는 각 교구 이주 사목 담당 사제와 연계하여 활동하고, 교구와 수도회 실무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당부하였다. 교구 이주 사목 편람은 외부 홍보용과 내부용으로 따로 제작하여 배부하되, 비용을 2013년 예산에 반영하여 연초에 제작하기로 하였다.
예수회 김우선 신부가 제안한 이주 사목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주 사목 워크숍’ 임시 계획 내용에 대하여 본 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에서 사전 검토와 연구를 거쳐 다음 회의에서 논의하기로 하였다.
한편, 2012년 6월 23일(토)-27일(수)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ICMC(국제가톨릭이민위원회) 아시아 회의에는 수원교구 최병조 신부와 마우리찌오 신부를 파견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2년 2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12년 2월 16일(목) 대전교구청에서 제31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개최하였다.
당시 위원장 유흥식 주교와 각 교구 이주 사목 대표 사제가 참석하였으며,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자녀들에 대한 배려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의 요청을 받아 한국여자장상연합회 측 대표로 선출된 김은영 수녀(선한 목자 예수 수녀회), 이상금 수녀(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수원 관구)가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에 참석하기로 하였다.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상반기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2년 3월 19일(월)-21일(목)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개최하였다.
김어상 교수(전 서강대 교수)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세계 이민의 날 교황 담화문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르침의 내용과 가르침의 이론적 토대, 가르침의 실천적 측면”을, 이규용 박사(한국노동연구원)가 “한국의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실태”를, 황철현 신부(살레시오회)는 “이주 노동자의 귀국 후 상황과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주교회의 2012년 춘계 정기 총회에서 신임 위원장으로 임명된 옥현진 주교(광주대교구 보좌 주교)와 참가자들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성지 순례 완주자 축복장 수여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1년 12월 1일 대전교구청에서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가 발간한 성지 소개 책자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에 소개된 전국 111개 성지를 모두 순례한 첫 완주자 김윤배(판크라시오, 대전교구 온양 본당) 씨에게 축복장과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유흥식 주교는 이날 “우리 신앙의 길은 신앙과 역사, 문화가 녹아 있는 특별한 길”이라고 강조하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신앙과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순교자의 길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발할 뜻을 밝혔다.
2012년 1월 13일에도 성지 순례 완주자 다섯 명에 대한 축복장 수여식이 대전교구청에서 있었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1년 11월 1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1년 11월 17일(목) 대전교구청에서 제30차 국내이주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개최하였다.
2011년 한 해 동안 교구별 이주 사목 활동을 종합 보고하였다. 수원교구 최병조 신부가 ‘가상 본당을 통한 이주민들의 세례·혼인 대장 관리’를 제안하였으며, 대전교구 맹상학 신부는 ‘다문화 가족 어린이 합창단을 통한 다문화 가정 사목과 외국인 재소자를 위한 사목’ 사례를 발표하였다.
서울대교구 국내이주사목 대표 사제 김평안 신부(살레시오회)는 2010년 초·중·고 다문화 가정 자녀 현황을 소개하였다.
이어 국내이주사목 대표 사제들은 교구별 연대와 정보 제공을 위하여 교구별 활동 내역 도록을 만들어 3년마다 내용을 보강하기로 하였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자녀를 돕기 위한 전 교구 차원의 설문 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전국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1년 10월 17일(월)부터 19일(수)까지 대구대교구 한티 피정의 집에서 전국 국내이주사목 실무자 하반기 피정을 개최하였다.
전국 교구 이주 사목 실무자 120여 명이 참가해 고해성사, 강의, 자연 체험, 미사 등을 통한 영적 휴식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구 곽승룡 신부가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하느님, 곧 하느님의 사랑은 어디서 발견되는가?”에 관하여 강의하였다.

성지순례 핸드북 발간 기념 기자 간담회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1년 8월 24일(수) 서울 중곡동 한국 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전국 성지순례 핸드북 『한국 천주교 성지순례』 발간 기념 기자 간담회 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위원회는 경과 보고와 질의응답 을 하고, 책자 발행의 의미와 그 역할을 소개하였다.
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순교자들이 신앙을 증언했던 곳들을 순례하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하느님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큰 임무이자 귀한 시간”이라며 성지순례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유 주교는 또“이 책은 성지를 걸으며 하느님 사랑 안에 머물러 신앙이 기쁨으로 변하고, 삶의 어려움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은총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고 설명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1년 9월 2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1년 9월 22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 서 제29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열었다. 대전교구 이주 노동자 사목 전담 맹상학 신부는 “이주 여성 간 학력 차가 빈부 격차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교구는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검정고시반을 개설하고, 교구 내 14개의 2·4 년제 대학과 협약을 맺어 이들 이주 여성이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주 여성 노동자들의 출산과 낙태 문제도 거론되었다.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김평안 신부(살레시오회)는 “최근 낙태를 원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상담이 늘고 있는데, 출산한 자녀들이 사회 제도권 밖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김 신부는 또한 “외국인 산모와 미혼모의 의료 지원과 시설 이용, 출생 자녀들의 국적 취득과 입양 등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1년 6월 9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1년 6월 9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28차 대표 사제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주교를 비롯하여 19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3월에 열린 상반기 전국 실무자 연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 10월에 있을 하반기 전국 실무자 피정 진행자와 강사 선정, 일정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 주교는 “국내이주사목위원회 활동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 같지만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목이 서서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자평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 2011년 7월 7-8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1년 7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대전교구 합덕 성당에서 제7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주교를 비롯하여 19명의 교구 성지 순례 사목 담당 사제가 참석한 회의에서는 성지 안내 소책자 제작에 관한 내용을 주로 논의하였다. 회의를 통해 결정된 소책자 제작 개요는 다음과 같다.

1.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11.4×18.3㎝, 272면, 반양장)로 제작한다.
2. 성지 역사를 비롯해 미사 시간, 고해성사 가능 여부, 교통 수단, 관할 성당과 연락처, 약 4㎞의 도보 순례 지도 등을 싣는다.
3. 책에 수록된 전국 성지를 모두 순례한 순례객에게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축복장을 수여한다.
4. 전국 109개 천주교 성지 정보를 상세히 담는다.
5. 순례자의 마음가짐과 기도, ‘하느님의 종’ 125위 시복 시성 추진 대상자 명단과 시복 시성 기도문 등을 수록한다.
6. 성지 담당자의 순례 확인 도장이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확인란도 마련한다.
7. 성지 안내 소책자 제목을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로 확정하였다.

갈매못 성지 오명관 신부는 “천주교 성지를 찾는 개신교 신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면서 “그들이 순례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지침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수원 성지 나경환 신부는 “개신교 신자들이 천주교 역사도 그리스도인들의 역사라고 여겨 방문하는 것 같다.”면서 “성지 전담 사제들은 사목 대상을 넓게 볼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회의 후 이스라엘 성지 한국 대표부 김일득 신부(작은형제회)가 예루살렘 성지 순례에 대한 특별 강의를 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1년 2월 10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1년 2월 10일(목) 대전교구청에서 제27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 주교와 총무 허윤진 신부 외 16명이 참석하였으며, 새로 위원이 된 장경민 신부(서울대교구), 곽준석 신부(마산교구), 이준 신부(광주대교구)를 소개하였다. 교구별 활동을 보고한 뒤 2011년도 상반기 실무자 연수 일정을 토의하였다.

2011년도 상반기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1년 3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충남 연기군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국내 이주 사목 전국 실무자 연수를 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주교와 총무 신부를 비롯하여 전국 국내 이주 사목 담당 사제, 수도자와 실무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의 엑소더스 2단계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진행을 위하여 필리핀에서 마루하 아시스 박사(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 연구출판부장), 그라치아노 신부(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 디렉터), 코로스 신부(필리핀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담당)가 한국을 찾았고, 한국에서는 김우선 데니스 신부(예수회)가 강의하였다.

2010년 하반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0년 하반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을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마산 가톨릭 교육관에서 열었다.
피정에는 전국 각 교구의 이주 사목 실무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영적 휴식 시간을 보냈다. 유흥식 주교는 강의에서 “모든 것을 말씀드려도 되는 분이 바로 하느님이시고, 모든 것을 다 들어주시는 분 역시 하느님”이라면서 “우리는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는 그분을 향해 앞을 멀리 내다보고 가야 한다.”고 실무자들을 격려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0년 11월 11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는 2010년 11월 11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26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하반기 전국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피정을 평가하고, 2011년 상반기 실무자 연수 일정을 검토하였다. 임상 사목 교육을 통한 이주 사목 실무자와 자원봉사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수원교구 김종용 신부의 설명을 들었다. 최근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인과 위장 결혼하여 입국한 뒤 다른 베트남 남성과 혼인 교리와 성사를 시도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고, 위장 결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주민 여성이 다른 사람과 혼인을 시도할 경우 혼인성사를 베풀 수 없다는 입장을 확인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0년 9월 16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0년 9월 16일(목)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제25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하였다. 위원장 주교를 포함한 19명의 사제가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논의하였다.
새로 위원이 된 김평안 신부(서울 살레시오수도회), 피델리스 신부(광주 말씀의선교수도회)와 인사를 나눈 다음 교구별로 중요 업무를 소개하였다. 오는 10월 마산교구 가톨릭 교육관에서 열릴 하반기 전국 실무자 피정의 전체 일정을 점검하였다. 피정 강의를 맡은 위원장 주교가 고해성사의 중요성을 강조함에 따라, 총무 신부는 참가자들의 고해성사를 집중적으로 전담해 줄 사제들이 충분히 참여하고 장소도 적절히 안배하도록 당부하였다.
현재 번역 중인 ‘엑소더스 제2단계 자료집’은 번역이 끝나는 대로 단행본으로 제작하며, 책 제목은 ‘새로운 탈출 2’로 하기로 하였다. 오는 11월에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ICMC 2010 연례 총회에 광주대교구 박공식 신부와 피델리스 신부가 참석하기로 하였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0년 6월 17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0년 6월 17일(목) 대전교구청에서 제24차 국내 이주 사목 대표 사제 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주교와 사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5월부터 3년 동안 위원회 총무직을 연임하게 된 허윤진 신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2011년과 2012년 상반기 전국 이주사목 실무자 연수 때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의 엑소더스 2단계 프로그램을 3박 4일 일정으로 실행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11년에는 스칼라브리니 이주 센터에서 강사를 파견하고, 2012년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국내이주사목위원회 2010년 7월 1-2일 회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성지순례사목소위원회는 2010년 7월 1일(목)부터 2일(금)까지 대전교구 공세리 성지 피정의 집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전국 교구의 성지 전담 사제들은 전국 단위의 도보 성지 순례 지도를 제작하기로 합의하고, 이에 따른 실무를 추진하고자 성지 전담 대표 사제를 중심으로 11월 중에 대전교구청에서 회의를 하기로 하였다.


2010년 상반기 전국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10년 상반기 전국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를 3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대전교구 정하상교육회관에서 개최하였다.
유흥식 주교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베풀어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줄여 주고 다독여 안아 주는 것이 이주 사목”이라면서 “이 땅에 진정한 다문화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권고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노동연구원 이규용 박사가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족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강의하였다.

2009년 상반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국내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2009년 3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충남 연기군에 있는 정하상교육회관에서 2009년 상반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전국 교구 외국인 사목 전담 사제와 수도자, 실무자 등 1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주 사목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는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사례 발표로 이주 사목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졌으며, 다문화 가정, 이주 노동자 공동체별 연대 모임을 하며 사목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였다. 아울러 앞으로도 교육 위주의 상반기 연수와 피정 위주의 하반기 연수로 교구 간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와 지역∙민족 공동체 담당 사제 연석회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2007년 6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와 지역∙민족 공동체 담당 사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2007년 3월에 있었던 ‘이주민 사목 실무자 양성 프로그램’에 이어,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 사제와 이주사목위원회 신임 총무 그리고 소위원회 간사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이주사목위원회 활동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확인하고 연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홍세안 신부(파리외방전교회)의 “프랑스 교회 이주 사목 사례”와 강승수 신부(대전교구 이주 사목 담당)의 “다문화(多文化) 가정 문제 현황에 대한 사례”를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2007년 하반기 이주 사목 실무자들을 위한 피정 날짜와 장소를 확정하고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라틴 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AMICAL) 제9차 연수 겸 총회

중남미 대륙에서 복음을 전하는 한국 가톨릭 선교사들이 2007년 7월 2일(월)부터 8일(일)까지 7일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근교에 있는 꾸에르나바까 예수고난회 피정의 집에서 라틴 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AMICAL) 제9차 연수 겸 총회를 갖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선교 사명을 새롭게 인식하였다.
이번 연수 겸 총회에는 중남미 13개국에서 등록된 선교사 약 130명 가운데 72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하여, 김택구 신부(서울국제선교회 대표), 오세향 수녀(한국여자수도회장상연합회장), 김주희 수녀(인보성체수도회 총원장) 등도 참가하여 이역만리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한국 교회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였다.
이병호 주교는 연수 기간 내내 선교사들의 활동과 고충에 귀를 기울이고 “낯선 전통과 문화 속에 투신하여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며 신앙을 증언하는 선교사들이야말로 순교자적 삶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격려하며 라틴 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 시대의 선교 예언직”을 주제로 열린 연수에 강사로 초청된 조광 교수(고려대학교)는 선교사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한국 가톨릭 200년 선교 역사를 분석하였고, 미국의 저명한 정의 평화 운동가 로이 신부(메리놀외방전교회)는 중남미 대륙의 평화를 위하여 땀 흘리는 선교사들에게 연대감을 표시하였다.
산악 지대, 사막, 도시 빈민가 등 선교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서로 얼싸안고 반가워하면서 선교 활동의 보람과 애환을 나누었다.
쿠바의 유일한 한국인 선교사인 정연순 수녀(성령선교수녀회)는 첫날 아침 기도를 마친 후 “2년 반 만에 듣는 한국어 기도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쏟아졌다.”고 말하여 참석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였다.
또 멕시코시티 한인 본당(주임 이원희 신부)신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고국 선교사들을 위하여 차량 봉사와 한국 음식 대접 등 헌신적 봉사를 펼쳐 감동을 자아냈다.
이병호 주교는 이들 선교사들이 직접 운영하는 현지 공동체들을 방문하고 선교지를 답사하였다. 선교지 답사로는 우리나라의 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하는 멕시코 찰코에 위치한 ‘소녀의 집’을 방문하여, 4,000명의 학생들을 교육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체험을 듣고 학생들의 발표회에 참관하였다.
또한 2006년 총회 때의 평가서를 수렴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수회 전∙후로 성지 순례(과달루페 성모 대성당 성지 순례)와 문화 명소를 방문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모든 이들이 영육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총회에서 페루에서 선교하는 손경수 신부(메리놀외방전교회)의 뒤를 이어, 칠레에서 선교하는 강요섭 신부(성골롬반외방선교회 지원 사제)가 제3대 라틴 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제10차 연수 겸 총회는 2008년 6월 30일(월)부터 7월 4일(금)까지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남미 대륙에서 선교하는 사제와 수도자, 평신도들은 1999년 라틴 아메리카 한국가톨릭선교사회(AMICAL)를 결성, 매년 각 나라를 돌며 총회를 겸한 연수를 갖고 있다.

미주판 『매일미사』 계약 갱신과 발행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사무총장 배영호 신부)와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회장 최봉원 신부)가 미주판 『매일미사』 출판을 위하여 맺은 거래 약정의 본래 취지에 따라 미주판 『매일미사』 발행과 보급 사업은 북미주 지역 한인 신자들의 사목 활동에 공동의 선익을 도모하려는 사업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이와 관련한 사업의 주체는 개인 명의가 아니라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의 명의로 주관하여 나가야 할 것임을 재확인하고, 배영호 신부(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와 최봉원 신부(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장)가 2007년 4월 12일자로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계약을 갱신하였다.
이에 미주판 『매일미사』는 2007년 7월호부터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 협의회 이름으로 발행하고 있다.

국내 이주 사목 담당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국내 이주 사목 담당 실무자 연수를 2007년 3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충남 연기군)에서 개최하였다.
예년과 달리 이번 피정에서는 이주민 사목에 첫발을 디딘 이들을 위한 기초 과정 프로그램과 다년간의 경험이 있는 이들을 위한 심화 과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기초 과정은 국내의 강사진들로 구성하였고, 심화 과정은 예년처럼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민 센터의 파비오 신부와 말라 박사가 진행하였다. 이는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이주 노동자들의 전반적이고 실질적인 문제점 및 해결 방안과 각 기관과의 효과적인 연계 방법 등이 중점적인 내용이다.

제93차 세계 이민의 날 행사 거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7년 4월 29일(일) 제93차 세계 이민의 날을 맞아 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제93차 세계 이민의 날을 맞이하여”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고, 관련 포스터를 제작하여 각 교구 및 전국 본당에 배포하였다.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와 지역∙민족 공동체 담당 사제 연석회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2007년 2월 15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와 지역∙민족 공동체 담당 사제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위원장 이병호 주교를 비롯하여 22명의 담당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의 여수 외국인 보호소 화재 참사를 계기로 교회 이주 사목의 네트워크 구축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각 교구에서 이주 사목 전담 사제를 두고 이주 노동자 상담과 민족 공동체 형성과 지원, 다문화 가족 적응 프로그램 시행 등 특색 있는 활동을 펼쳐 왔으나 이주민에 대한 환대 문화를 한국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지 못하였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러한 자성을 바탕으로 교회 공동체의 이주 사목 의지와 사회 자원을 결합시키고, 정부의 이민 정책에 대한 발전적 성찰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관용과 연대 문화를 조성하며, 이주 사목 전반의 총체적 밑그림을 위한 네트워크가 절실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이에 따라, 모임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깊이 논의하였으며, 이주사목위원회 산하에 다문화가정소위원회(위원장 강승수 신부)와 이주노동자소위원회(위원장 최병조 신부)를 각각 구성하였다.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협의회 정기 총회

북미주 지역 한인사목사제협의회(회장 최봉원 신부, 이하 ‘한인사목사제협의회’)는 2007년 2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톤 윈댐 애너하임 파크 호텔에서 “새 천년 새 사목 - 순교로 지킨 신앙, 선교로 꽃피우자”를 주제로 2007년도 정기 총회 겸 연례 피정을 갖고 북미주 지역 선교와 한인 사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북미주 지역 한인교포사목부’에서 ‘북미주 지역 한인사목사제협의회’로 명칭을 바꾼 2006년 5월 총회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총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한인 사목 한인∙외국인 사제 45명과 로스앤젤레스 16개 한인 본당 회장단 부부 70여 명 등 모두 139명이 참석하였으며,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도 함께하였다.
한인사목사제협의회는 미국 이민자 현실에 맞는 선교 소책자 발간과 전교 방안 마련을 위한 토의 모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체제개편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전담 사제 임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한 2007년 9월 22일(토) 미국 워싱턴 대교구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대성당에 봉헌할 한국 성모자∙순교자 부조 제작 문제를 협의하고, 그 제작을 위한 86만 달러 가운데 부족액 47만 달러를 모금하는 데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부조 가운데 순교자 상은 조각가 최의순 요안 비안네 씨가, 카나의 혼인 잔치를 주제로 한 성모자 상은 조각가 임송자 리타 씨가 제작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주민 사목(정광호 신부, 캐나다 성혈선교회), 본당 운영과 관리(김기현 신부, 로스앤젤레스 성 토마스 한인 본당 주임), 혼인법(정 브라이언 신부, 로스앤젤레스 대교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승효과 리더십(진형기 교수, 캘리포니아 주립대) 등에 관한 강연도 이루어졌다.
한편, 이주사목위원회 총무 정병조 신부는 이번 총회 기간이었던 2월 6일(화) 미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세실 모투스 사무국장과 만나, 한인 교포 사목을 위한‘한국 사제 영입 절차 표준안’ 문제를 협의하였다.

2007년도 『해외 한인 공동체 주소록』 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7년도 『해외 한인 공동체 주소록』을 발간하였다. 이 책자에는 전례력을 비롯하여, 공동체 간의 연락과 친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소, 전화번호, 전자 우편 주소, 홈페이지 주소 등이 수록되어 있다.

2006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6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6년 12월 31일 현재)를 발간하였다. 이 통계는 이주사목위원회가 해외 한인 공동체에서 직접 보내 준 자료를 정리한 것으로, 자료를 받지 못한 공동체 현황은 2005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자료를 참조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해외 한인 신자는 61개국의 150,421명이다. 해외의 한인 공동체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는 192명, 수도회 사제는 21명, 그 밖에 현지 교회 소속 한국인 사제 23명, 외국인 사제 21명이다. 여기에는 유학 등의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는 사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교포 사목의 협력을 위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녀회는 35개이고, 남녀 수도자는 137명이다.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지역·민족 공동체 담당사제 회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2006년 11월 30일(목)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지역·민족 공동체 담당 사제 회의’를 개최하였다.
20명의 담당 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이규용 박사(한국노동연구원)를 초청하여 “국내 외국인 인력 정책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06년 9월 7일(목) 모임에서 구성한 자체 양성 프로그램 준비 팀(팀장 강승수 신부)에서 마련한 2007년도 Exodus Program ‘기초 과정 · 심화 과정’ (2007년 3월 20-23일, 대전교구 정하상 교육 회관) 계획안에 대한 제안과 설명을 듣고, 실무자 양성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 계획안을 토대로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한 다음, 수정 보완하여 2007년 2월 15일(목)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하였다.
또한 고용 허가제와 관련하여, 2006년 11월 9일(목) ‘이주민 사목 각 교구 대표 사제단’ 명의로 법무부 장관, 노동부 장관, 국무조정실장에게 입장을 표명한 데에 대한 국무조정실장의 회신 내용에 관한 보고가 있었다.
한편, 국내 이주 사목 교구 대표 사제 회의의 2007년도 회의 일정(연 4회)을 확정하였다.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양성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 추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온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양성을 위한 작업이 2006년도 전반기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Exodus Series” 전체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에 2006년 9월 7일(목) 국내 이주민 사목 교구 대표와 민족, 지역 공동체 담당 사제 연석 회의에서 “실무자 양성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제안 설명을 총무 정병조 신부에게서 듣고, 2007년부터 시행할 이주민 사목 실무자 양성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을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우리 실정에 맞게 만들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한 다음, 자체 양성 프로그램 기획 과제를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개발팀을 구성하였다.
개발팀에서는 자체 양성 프로그램의 강의 주제와 강사진 선정 작업, 참가자 구분 작업(신규 참가자와 “Exodus Program” 이수 정도에 따른 그룹 편성), 파비오 신부의 지속적인 초청 여부 문제를 다룬 다음, 좀 더 진전된 기획안을 만들어 2006년 11월 30일(목) 전체 모임 때 추진 경과(기본 방향, 개괄적인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하고, 함께 점검하기로 하였다.

국내 이주민 사목 기관·단체 실무자 연수

2006년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국내 이주민 사목 기관·단체 실무자연수가 통일부 산하 민족문화교류재단 설악 수련원에서 있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구별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활동 사례에 관한 발표를 하였고, 원고삼 신부(거룩한말씀의선교수도회)가 “환대”(Hospitality)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2006년도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협의회 정기 총회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이병호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가 2006년 5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미국 시카고 테크니 피정 센터에서 열린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협의회(회장 최봉원 신부) 정기 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는 북미주 지역 35명의 한인 사목 사제들이 참가하였으며, 북미주 이주 사목 활성화 방안이 모색되었다. 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하느님 말씀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미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관계자들에게서 미국 정부의 이민 정책과 교회 이주민 사목 활동에 관하여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미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운영 위원 존 만즈 주교는 현재 미국에 1,000∼1,200만 명의 불법 체류자가 있다면서, 이민법은 포괄적 입법으로 바뀌어야 하지만 불법 체류자 인권은 존중하여야 한다는 것이 미국 주교회의의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명칭을 ‘북미주 지역 한인 교포 사목부’에서 ‘북미주 지역 한인 사목 사제협의회’로 변경하고,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각 지역 대표와 총무로 구성된 상임위원회 성격의 모임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한 워싱턴의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성지 대성당’에 건립할 한국 성모상과 순교자상 부조 제작을 위한 모금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건립 제막식은 2007년 8월에 갖기로 하였다. 참고로, 협의회는 2005년 태풍 카트리나의 피해를 입은 뉴올리언스 한인 공동체 돕기 운동을 전개해서 9만 1,489달러를 모금하여 뉴올리언스 한인 공동체에 전달하였다.

이주 사목 자료집 『새로운 탈출』 발간

해외 교포 사목에 관심을 기울이던 한국 교회가 국내 이주 노동자 사목에 관심을 가짐에 따라,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관련 자료집으로 『새로운 탈출』(Exodus Series)을 펴냈다. “엑소두스 시리즈, 아시아 이주 사목을 위한 지침”(Exodus Series, A Resource Guide for the Migrant Ministry in Asia)의 한 부분인 『새로운 탈출』은 11개의 교육 자료를 묶어 놓은 것이다. 교회의 가르침과 이민 현실 등에 관한 각각의 주제를 개괄한 다음에, 실제로 교육 프로그램에서 그 주제를 다루는 방안까지도 일러 주고 있다.
아시아의 이주 현상을 보는 교회의 시각은 이민들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을 사목 계획에 통합할 필요가 있기에, 이 『새로운 탈출』은 이주 사목 종사자들만이 아니라 모든 사목자에게 유익한 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신앙인의 시야와 실천 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2006년 상반기 연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2006년 4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부산 은혜의 집에서 전국 이주 사목 단체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평신도 실무자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2006년 상반기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04년 첫 개최 이후 세 번째로 열린 것이며,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민 센터(소장 파비오 바지오 신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세 가지 주제의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인 “종교 다양성과 이주” 워크숍에서는 아시아 종교 역사와 현실, 교회의 대화 의무, 신학적 묵상, 대화 체험담 등을 통하여 다종교 사회에서 이주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다. 두 번째 주제인 “이민 문제 옹호와 연계망” 워크숍에서는 2004년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가 발표한 훈령 「이주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Erga Migrantes Caritas Christi)을 중심으로, 이민에 대한 배려와 연계망 문제, 아시아에서 이민 옹호, 한국 교회를 비롯한 아시아 가톨릭 교회의 응답, 본보기 사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 번째 주제인 “이민의 인권” 워크숍에서는 이민 권리 보호의 역사적 발전 과정과 국제 노동 기구 협약들, 이민 보호를 위한 국제 연합 협약, 교회의 가르침과 이민의 권리 등을 다루었다.
한편, 이번 연수를 계기로, 이주사목위원회는 그동안 작업한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민센터 자료를 완역하여 총 11개 장으로 이루어진 자료집 『새로운 탈출』(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비매품)을 발간하였다.

2005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5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5년 12월 31일 현재)를 발간하였다. 이 통계는 이주사목위원회가 해외 한인 공동체로부터 직접 자료를 받아 정리하였으며, 접수되지 않은 공동체 현황은 2004년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자료를 참조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해외 한인 신자는 60개국에 141,898명이다. 해외 한인 공동체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는 188명으로, 교구 사제는 130명, 수도회 사제는 15명, 그 밖에 현지 교회 소속 한국인 사제 23명, 외국인 사제 20명이다. 여기에는 유학 등 기타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는 사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교포 사목 협력을 위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녀회는 19개이고 수도자는 140명이다. 그리고 사제가 상주하는 한인 본당은 160개이고 공소는 153개이다.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하반기 연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는 지난 2005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속초 통일 설악 수련원에서 국내 외국인 사목에 종사하는 사제·수도자·평신도 실무자 98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이주 사목 실무자 하반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실무자 연수는 연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상반기 연수는 교육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반기 연수는 친교와 기도로 상호 유대를 다짐하며 재충전의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실무자 연수에서는 “성령의 초월적인 활동을 의식하고 있는 그리스도인”(2005년 이민의 날 교황 담화, 3항)이라는 주제로 베트남 공동체의 피터 신부의 피정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함께하는 공동 기도와 한마당 체육 대회, 설악산 관광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 기간에 교구 대표 사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교구 대표 사제 회의를 연 4회 갖기로 한 것을 확인하였고, 그동안 함께 참석하였던 민족 공동체 사제들의 참석 여부를 사안에 따라 초대하는 형식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2006년 4월 18일에서 21일까지 부산 은혜의 집에서 실시하기로 한 상반기 연수와 필리핀 스칼라브리니센터 파비오 신부 초청 ‘Exodus program’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였다.


제2차 성지 순례 사목 아시아 대회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가 주최하고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와 서울대교구가 주관한 제2차 성지 순례 사목 아시아 대회가 “성지 순례, 하느님께서 오늘 아시아에 주시는 사랑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2005년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후미오 하마오 추기경(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18개 나라 89명의 순례지 사목자와 교회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의 참가자들은 순례지 사목자들의 강연과 질의 응답, 소그룹 토의를 중심으로 성지 순례 사목에 대한 각국의 경험을 나누고 아시아 차원의 공동 사목 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절두산 순교 성지와 서울대교구 명동 주교좌성당을 방문하여 한국의 순례 성지 사목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문화 행사로 명동 주교좌성당 문화관 코스트 홀에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 공연이 있었다.
각국 대표들은 ‘최종 문서’(안)에 대한 검토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다종교 다문화 사회인 아시아에서 성지를 중심으로 한 복음화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시아 성지순례사목협회(가칭) 설립을 결정하였으며, 이를 중심으로 향후 지속적인 연대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국내 성지 담당 사제들은 이 모임을 계기로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모임을 연 2회 갖기로 결정하였다.
“성지 순례 사목 아시아 대회”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포한 교황 권고 「아시아 교회」(Ecclesia in Asia, 1999.11.6.)와 관련하여 아시아 지역 성지 순례 활성화를 통한 복음화와 종교 간 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제1차 성지 순례 사목 아시아 대회”(2003년 10월 20-25일)는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과달루페 신학교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이주사목 2005년도 상반기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2005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안동 농은수련원에서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를 비롯하여 신부 23명, 남녀 수도자 21명, 실무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Exodus 2005 국내 외국인 실무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04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의정부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했던 Exodus Program의 후속으로 필리핀 스칼라브리니 이민 센터의 파비오 신부를 초청하여 네 차례의 강의와 세 차례의 그룹 토의로 진행되었다.
제1강의는 “이주사목평의회의 훈령 『이주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Erga Migrantes Caritas Christi)에서 이주 노동자들을 위하여 하고 있는 사목 활동에 대하여-오래 되거나 새롭게 도입된 권장 사항들”, 제1그룹 토의는 『이주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밝히는 바에 따라 지역 사목의 계획에 대해 평가하기”, 제2강의는 『이주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극동아시아와 남아시아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이주에 관한 현재 상황”, 제2그룹 토의는 『이주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발췌된 몇몇 부분에 대해 토론하고 사목 계획 연습하기”, 제3강의는 “국제기구(UN과 ILO 협약)의 변호와 로비 활동”, 제3그룹 토의는 “가톨릭 단체들 간의 연대(Network) 강화와 공동 전략을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 제4강의는 김민정 씨(수원교구 안양 전진상복지관 부설 이주 여성의 집 ‘위홈’ 실무 담당)가 “국제 결혼을 통한 한국의 이주 여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북미주 지역 한인 사제 총회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는 2005년 5월 9일부터 13일까지 북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 북미주 한인 사제 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는 북미주 지역 38명의 한인 사제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체성사의 해를 살아가는 사제의 신원”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위원장 주교의 권고에 따라 올해에 처음으로 피정이 추가되었다. 피정에서는 위원장 강우일 주교가 “이주 사목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양 떼를 사랑하는 목자”, 김영교 신부(리치몬드 한인본당 주임)가 “사제의 신원”, 정희완 신부(안동교구, 미국 유학 중)가 “성사의 집전자로서 사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북미주교포사목부가 그 기능을 다하려면 획기적인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구조 개혁을 위해서는 경제적인 자립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사목부에 납부하는 납부금(공동체 전체 예산의 1%) 규정을 준수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임기가 만료된 북미주한인교포사목사제협의회 대표로 새 후보자를 추천하여 위원장 주교에게 임명을 요청하였으며, 총회에 참석한 사제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최봉원 신부(마산 교구, 1977년 사제 수품, L.A. 성삼 성당 사목)가 3년 임기의 북미주 지역 한인교포사목사제협의회 새 대표로 임명되었다.

홈페이지 개설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국내 외국인 사목에 종사하는 각 교구 실무자들의 요청에 따라 의견과 자료를 나눌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하고자 2004년 11월 10일에 위원회 홈페이지(http://www.cpcmi.or.kr)를 개설하였다.

외국인 사목 실무자 하반기 연수

국내 외국인 사목 실무자 하반기 연수가 2004년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교구 성 이시돌 피정 센터에서 실시되었다. 이 연수에는 국내 14개 교구 90여 명의 사제, 수도자, 실무자가 참가하여 실무자 양성에 관한 강의와 체험을 나누고, 위원장 강우일 주교님과 함께 영적 독서, 떼제의 기도를 바쳤으며, 마지막 날에는 제주도 순례지 방문과 관광을 가졌다.


제3차 외국인 사목 교구 대표 사제 회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4년 7월 14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강우일 주교, 총무 정병조 신부, 8명의 교구 대표 사제, 법무부 장지표 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외국인 사목 교구 대표 사제 회의를 개최하여 2004년 8월 17일 실시 예정인 고용 허가제를 앞두고 이에 대한 정부의 방침을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민들을 위한 묵주기도」 발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교황청 이주사목평의회가 펴낸 Rosary of Migrants and Itinerant People을 번역한 「이민들을 위한 묵주기도」를, 국내외 이주 노동자들을 위하여 2004년 9월 15일에 영한 대역으로 발행하였다.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4년 4월 1일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3년 12월 31일)를 발간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해외 한인 신자는 60여 개국에 133,853명이며, 한인 공동체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교구 사제는 118명, 수도회 사제는 13명, 그 밖에 현지 교회 소속 한국인 사제 18명, 외국인 사제 23명이다. 또한 교포 사목 협력을 위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도회는 18개이고, 남녀 수도자는 123명이다.

제1, 2차 국내 외국인 사목 담당 실무자 연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2004년 3월 30-31일 1박 2일 동안 대전 정하상 교육 회관과 5월 17-21일 4박 5일 동안 의정부 한마음 청소년 수련원에서 각각 제1, 2차 국내 외국인 사목 담당 사제, 수도자, 실무자들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였다. 제1차 연수에서는 외국인 사목 담당자들이 교구 차원에서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국제 이주 노동자와 난민들의 상황과 교회의 응답”을 주제로 한 강우일 주교의 강의가 었었으며, 제2차 연수에서는 필리핀 스칼라브리니(Scalabrini) 이민 센터에서 운영하는 ‘엑소더스 프로그램’(Exodus Program) 교육팀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별히 제2차 연수 때 실시한 ‘엑소더스 프로그램’은 이민 사목을 위한 실무자 양성 전문 프로그램으로서 필리핀 지역 외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교육으로, 12개 교구 30여 개 단체에서 68명이 참가하였다.

한미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회담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는 2004년 북미주 사제 총회(2004년 5월 3-7일)에 참석하고, 미국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인 토마스 웬스키 주교와 회담을 가졌다. 이 회담을 통해 선교 사제 파견에 관한 협약서 양식(아래 참조)을 확정하였다. 아울러, 미국에 살고 었는 한인 신자들의 흔인 무효 소송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논의하고, 이 문제는 피청구인이 살고 있는 현지 교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다만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미국 주교회의가 한인 사목 사제 가운데 혼인 담당 법정 대리인을 선임하여 사목적 도움을 주도록 하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양국 주교회의는 그동안 이주민 사목자의 교류에 대하여 서로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협약서 양식을 확정하였다.
http://www.cbck.or.kr/Board/K7120/13007044

제90차 ‘세계 이민의 날’ 공동 성명 발표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2004년 1월 18일 제90차 ‘세계 이민의 날’ 을 맞이하여 이주 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책무에 관하여 14개 교구 17명의 사제와 공동성명 을 발표하였으며, 이를 포스터와 함께 전국 교구와 본당 그리고 국내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 보내 척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특별히 이번 공동 성명은 국내 외국인 담당 교구 대표 사제들의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2003년 7월 31일 국회가 이주 노동자들과 관련한 새로운 ‘고용허가제’ 법안을 통과시키며 11월 중순부터 8만여 명의 이주 노동자들을 불법으로 분류하고 이들의 국외 강제 추방을 위한 단속이 시작됨에 따라 이에 교회의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자 2003년 11월 7일과 12월 1 일 두 차례 전국 모임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2004년도 「해외 신자 수첩」 발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4년도 「해외 신자 수첩」을 2004년 1월 1일에 발행하였다. 이 수첩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주요 기도문을 한글과 영어로 실었으며, 전례력과 해외 한인 교회 주소록을 함께 수록하여 공동체 간의 연락과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해외 교포 사목 사제 파견 교육

한미 양국의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주교인 강우일 주교와 토마스 웬스키 주교는 2003년 5월 20일 회담을 갖고 교포 사목 사제 파견 등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합의하였으며, 이 내용을 주교회의 2003년 추계 정기 총회에 보고하였다.
이 회담에서 토마스 웬스키 주교는 미국에 파견되는 한국인 사제들이 단기 체류 신분으로 사목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았으므로, 사목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여 줄 것을 한국 주교회의에 요청하였다. 양국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은 교포 사목 사제의 인사 이동 때에 미국 내 현지 교구장의 사전 동의를 받아 후임자를 파견 하고 사제 파견과 영입은 한인 신자 공동체가 아닌 현지 교구와 맺는 계약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이에 필요한 지침 초안을 북미주 지역 교포 사목부에서 마련하여 양국 주교회의에서 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양국 주교는 한국인 사제를 위한 현지 적옹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미주 지역 교포 사목부에서 마련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에 한국인 사제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하였으며, 교포 사목 사제들의 인사 이동 때에는 업무 인계인수를 위하여 전임이 떠나기 전 최소한 1, 2주 전에는 후임이 도착하여 업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인계가 이루어지도록 협력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국내 외국인 사목 관계자 연수 개최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3년 10월 7~8일 논산 씨튼 영성의 집에서 위원장 강우일 주교와 총무 정병조 신부, 외국인 사목 교구 담당 사제, 수도자, 실무자(전국 14개 교구 26개 기관 · 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 허가제 실시에 따른 올바른 법률적 이해와 교회의 입장”을 다루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에서는 도요안 신부(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성서와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에 비추어 본 한국에서의 이주 노동자 사목에 대한 성찰’을 주제로, 이규용 박사(한국노동연구원)가 ‘한 국의 이주 노동자 정책’을 주제로 강의하였다.

교구 외국인 담당 사제 회의 개최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3년 11월 7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위원장 강우일 주교, 총무 정병조 신부, 7개 교구 외국인 담당 사제 11명 그리고 권기섭 단장(노동부 외국인고용대책단)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 체류자의 합법화와 관련한 신고 기한(2003.11.15.)을 앞둔 교회의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는 2003년 12월 12일 모임을 갖고 정부의 불법 체류자 합동 단속이 시행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우리 교회가 해야 할 사목적 대처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각 교구 외국인 사목 담당 사제 첫 모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각 교구의 외국인 사목 담당 사제들의 첫 모임을 7월 10일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회의에 참석한 각 교구 외국인 사목 담당 사제들은 외국인 노동자 사목을 하면서 아쉬웠던 점이나 연대해서 수행하여야 할 문제들과 외국인 고용 허가제와 연수제에 대한 입볍 추진과 관련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고, 지난 3월 14일 간담회에서 건의된 실무자 회의 정례화와 실무자를 위한 교육 요청에 대하여 의견들을 나누었다.
한편 고용 허가제 실시에 따른 올바른 법률적 인식과 대처 방안을 다루고자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세미나를 열기로 하였다.

교구 외국인 사목 담당자 발표

주교회의 이주 사목 위원회 (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2003년 5월 15일(목) 서울대교구를 비롯한 전국 각 교구가 선임하여 통보해 온 외국인 사목 담당자를 발표하였다.
주교회의 이주 사목 위원회는 지난 4월, 국내 외국인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다양한 단체와 기관이 각각 기준과 관단에 따라 산발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대외척으로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할 뿐 아니라 교회 내에서도 협력과 연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때때로 혼선을 빚기도 해, 각 교구에 외국인 사목 담당자를 선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따라서 이번에 발표한 각 교구의 외국인 사목 담당자들은 교구 책임자로서 주교회의 이주 사목 위원회와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인 사목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발행

2003년 5월 31일(토) 주교회의 이주 사목 위원회는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2002년 12월 31일 기준)를 발행하였다. 이 통계는 이주 사목 위원회가 해외 한인 공동체에서 직접 자료를 받아 정리하였으며 접수되지 않은 공동체 현황은 2001년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자료를 참조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해외 한인 신자는 60개국에 129,804명이다. 해외 한인 공동체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는 167명으로 교구 사제는 108명, 수도회 사제는 28명, 그 밖에 현지 교회 소속 한국인 사제 18명, 외국인 사제 13명이다. 여기에는 유학 등 다른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는 사제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교포 사목 협력을 위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녀회는 18개이고 수도자는 120명이다. 그리고 사제가 상주하는 한인 본당은 141개이고 공소는 171개이다.

국내 외국인 사목 대표자 회의 개최

2003년 3월 14일(금)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 외국인 사목  대표자 회의에는 위원장 강우일 주교, 총무 정병조 신부, 사무국 이 로무알도 수녀를 비롯하여 서울 노동사목위원회에서 허윤진 신부, 도요안 신부, 홍세안 신부, 공성애 수녀, 김종용 씨, 이경남 씨, 필리핀인 사목 전담 장 글렌 신부, 표 스콜라스티카 수녀, 천주교 의정부 이주노동상담소에서 함 패트릭 신부, 박노회 씨, 라파엘 클리닉에서 김전 박사, 안규리 교수, 송대은 씨, 인천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서 박요환 신부, 이봉회 수녀, 수원 엠마우스에서 조반니 신부, 김영희 수녀, 이성희 씨, 안양 이주 노동자의 집에서 이금연 씨, 안산 갈릴래아에서 유진 신부, 김현숙 씨, 한국 CLC(Christian Life Community) 이주노동자인권센터에서 김소령 씨, 대구 가톨릭근로자회관에서 김윤조 씨, 광주 외국인 노동사목부에서 신선화 수녀, 대전 외국인 노동자사목에서 강성수 신부가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주교회의 200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채택한 “이주 노동자에 대한 사목적 배려”를 올해의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열린 것으로, 국내 외국인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사도직 단체와 기관(외국인 노동자 상담소, 외국인 공동체, 진료소, 쉽터 등)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 경험과 현황을 나누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내 양들을 잘 돌보시오」 발간

주교회의 2002년 추계 정기 총회에서 “교포 사목 사제를 위해서는 이주사목위원회에서 따로 교육 자료를 만들어 교구별로 활용하기로” 한 결정에 따라, 이주사목위원회는 2003년 3월 15일 교포 사목 사제를 위한 교육 자료집 「내 양들을 잘 돌보시오」 2,000부를 발간하여 교포 사목에 파견되는 사제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각 교구에 배포하였다.

제89차 세계 이민의 날 거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강우일 주교)는 2003년 1월 19일(일) 제189차 세계 이민의 날을 맞이하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89차 세계 이민의 날 담화와 포스터를 교구장 주교님과 본당 그려고 국내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와 해외 한인 공동체에 보내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다.

2003년도 「해외 신자 수첩」 발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는 2003년도 「해외 신자 수첩」을 발행하였다. 여기에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주요 기도문이 한글과 영어로 실려 있으며, 전례력과 해외 한인 교회 주소록을 함께 수록하여 공동체 간의 연락과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나그네를 환대하라」 번역 · 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김지석 주교)는 미국 주교회의가 미국 교회 내 교구들이 언어와 문화에 대하여 특별한 고려가 펼요한 새 이민들과 난민들을 맞이하는 신자들에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권고 「아메리카 교회」(Ecclesia in America, 1999년)에서 다양성 안의 일치를 실현하고자 강조된 회개와 친교 그리고 연대의 길을 발췌하여 발표한 성명서 ‘Welcoming the Stranger among Us’ 를 우리말로 번역 하여 「나그네를 환대하라」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다.

「해외 한 천주교회 통계」(2001) 발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김지석 주교)는 2001년 12월 31일 기준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를 발간하였다. 이 통계는 이주사목위원회가 해외 한인 공동체에서 직접 자료를 받아 정리하였으며 접수되지 않은 공동체 현황은 2000년에 조사된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 자료를 참조하였다. 이 통계에 따르면 해외 한인 신자는 60개국에 126,152명이다. 해외의 한인 공동체에서 사목 활동을 하고 있는 사제는 189명으로 교구 사제는 110명, 수도회 사제는 26명, 그 밖에 현지 교회 소속 한국인 사제 18명, 외국인 사제 14명이다. 여기에는 유학 등 기타 이유로 해외에 체류하는 사제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교포 사목 협력을 위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수녀회는 22개이고 수도자는 119명이다. 그리고 사제가 상주하는 한인 본당은 141개이고 공소는 153개이다.

「미국 교회의 외국인 사목자 영업 지침」 번역·발간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지석 주교)는 미국 교회 내 교구들이 언어와 문화에 대하여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이민자 공동체를 위하여 타국 출신의 사제들이나 사목 봉사자들(예를 들어 수녀 , 수사, 부제 , 평신도 지도자)을 초청할 때 필요한 절차에 관한 지침을 담은 Guidelines for Receiving Pastoral Ministries in the United States를 우리말로 번역하여 「미국 교회의 외국인 사목자 영업 지침」이라는 제목으로 발간하였다.

‘이민의 날’ 거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김지석 주교)는 2002년 1월 20일(일) ‘이민의 날’ 을 맞이하여 국내 외국인 사목자들에 대한 사목적 관심을 더욱더 기울이기로 하고,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하의 제88차 세계 이민의 날 담화와 포스터를 전국 교구장 주교님과 본당 그리고 국내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 보내 적극 활용하여
주도록 하였다. ‘이민의 날’은 1914년에 시작되었는데, 이를 전세계적으로 거행하고자 사도좌는 2000년에 ‘주님 공현 대축일(1월 6일) 뒤 세 번째 주일’에 세계 이민의 날을 지내기로 결정하고 이 날이 곤란한 지역에서는 주교회의가 정하고 다른 날을 정할 수 있다고 하였다. ‘주님 공현 대축일’ 이 이동 축일인 우리 나라에서는 ‘이민의 날’ 이 로마와 다를 수도 있으므로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2000년 춘계 정기총회에서는 2001년부터 해마다 사회 복지 주일 전(前) 주일에 ‘이민의 날’을 지내기로 결정하였다.

2002년도 「해외 신자 수첩」 발행

주교회의 이주사목위원회에서는 2002년도 「해외 신자 수첩」을 발행하였는데, 여기에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주요 기도문을 한글과 영어로 실었으며. 전례력과 해외 한인 교회 주소록을 함께 수록하여 공동체 간의 연락과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다.

이향사목부 회의

1986년 2월 13일 14:00 CCK 회의실에서 열린 이향사목부 회의에는 이주사목위원회 담당 박정일 주교, 이주사목위원회 총무 정은규 신부, 송광섭 신부(서울), 김재영 신부(광주), 허승조 신부(제주), 이성길 신부(안동), 김창대 신부(부산), 조원규 신부(수원), 유영봉 신부(마산), 이찬우 신부(인천), 김동준 신부(전주), 신현만 신부(원주)가 참석하였다.

주교회의가 위임한 이향자 사목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주 사목 담당 박정일 주교가 전국 사목국장 회의를 소집, 주재하고, 이향자 사목부 활동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현재의 방법으로서는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그 개선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하였다.

1. 이향자 사목의 활성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개진되었다.

1) 전출자 명단을 본당에서 직접 이향사목부로 보내자. (지금까지 타교구로 전출하는 이향 신자의 교적은 교구청에서 모아 이향사목부로 일괄 우송해 왔었다.)

2) 교적에 주민등록번호를 기입하여, 행방불명자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게 하자. 앞으로 언젠가는 교적을 과학적으로 정리하여, 전자계산기(콤퓨터)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3) 이향자 사목이 행방불명자를 찾는 데에도 주력해야겠지만, 이향자들의 냉담을 예방하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

4) 모든 본당 사목자들에게 이향자 사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자. 지금까지는 일선 사목자들의 호응도가 극히 저조하여(전국 본당의 18.45%만이 이향 신자의 교적을 보냈음), 이향사목부가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없었다.

5) 이향으로 인한 냉담자(특히 젊은층)가 상당히 많으므로, 각 교구청에 이향사목부를 개설, 이향자 사목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6) 이향자가 제일 많은 대표적인 대도시 교구인 서울대교구청에 이향사목부를 옮겨 운영하되, 각 교구 사목국에서 본당 신부의 협력을 받아 전국적인 이향자 사목을 지원하고 협력한다. 부산교구가 해양 사복을 맡아하듯이, 이향자들이 제일 많을 뿐 아니라 인적 재정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대교구에서 전국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 이향자 사목의 활성화들을 위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늘 회의의 제안들을 참고하여 그 방안을 연구하게 하자.

2. 위와 같은 문제들을 논의한 후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이향자 사목의 중대성을 거듭 확인하고, 담당 주교가 각 교구장들을 통하여 이향자 사목 활성화의 관건인 본당 신부들의 협력을 호소하는 공문을 보내기로 한다. 각 교구 사목국장은 또한 이에 특별히 협력한다.

2) 이향사목부의 활동은 당분간 종전대로 계속하되, 앞으로 1년 동안 본당 신부들을 설득, 협력을 촉구하기로 한다.

3) 이향사목부의 서울대교구 이관 문제는 신중을 기하기 위하여 서울대교구 사목국장이 인수 가능성을 좀더 연구하기로 하고, 본당 신부들의 협력 결과와 인수 교구의 사정을 고려하여 다음 기회에 재론한다.

4) 타교구로 전출하는 이향자의 교적은 2부를 작성하여(1부는 전출 본당에, 1부는 이향사목부로), 그 1부를 교구청을 거치지 않고 본당에서 직접 이향사목부로 보낸다.

3. 이주 사목 전반, 즉 해외 교포 사목, 해양 사목, 관광 사목, 국내 외국인 사목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였다.

4. 교구 사목의 정보 교환 및 협력을 위하여 전국 사목국장 회의를 적어도 연 1회 개최키로 하고, 서울대교구 사목국장 송광섭 신부를 대표로 선출하였다. 다음 회의의 일시와 장소는 추후 결정, 통고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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